오래전부터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의 불문율이
대통령 쉬실때는 될수있으면 안보이게 숨는거랍니다
노통 탄핵소추 당하고 직무정지 되고나서
눈이 펑펑온 어느날 새벽
답답하니 산책을 나오셨는데
경호처 직원들
눈쓸다가 대통령 마주치고
나무며 바위뒤에 숨는걸
노통이 발견 하셨고
왜숨냐고 나와보라고 해서 자초지종을 들으신뒤
바로 당직자에게 전화해서
대통령 직속사진사 부르고
일일이 한명씩 사진 찍어주심
그리고 액자만들어서 감사편지와함께
직원들 고향집에 보내셨다고..
그뒤로 무조건 선거날만 되면 나는 이를 갈고 세상의 쓰레기를 없애버릴때까지 무조건 투표 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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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ㅜㅜ
보고 싶습니다..... ㅠㅠ
너무 그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