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모로우
내일 당장 지구가 멸망해야지 모레는 좀 그렇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느샌가 이렇게.. ლ(- ◡ -ლ) 클리앙에서 놀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앗차! ლ( `Д' ლ)
질본과 정부라 철저히 미리 준비한 덕이죠
하긴 모레 지구가 멸망한다면 아주 시간이 많이 남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까짓거! 올테면 오라지!
맘이 편안하기까지 하네요.
Tomorrow는 재난이 오는 시점이고,
영화가 보여주고 싶은 내용은 the day after 'tomorrow'
그러니까 재난이 일어난 다음날(들)의 이야기인거죠.
의미를 살려서 한국어 제목을 붙여 본다면 "재난, 그 이후" 정도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