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25일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공범으로 지목된 인물이 여성 보복을 조씨에게 요청했다가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사방’ 공범 중 한명으로 알려진 강모(23)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 협박 등) 등 혐의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손동환 부장판사)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강씨는 2018년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피해자 여성 A(34)씨에게 앙심을 품고 수차례 신변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돼 수원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강씨는 출소 후에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구청 정보시스템 전산망에 접속해 피해자 A씨와 그 가족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조회한 뒤 이를 ‘박사’ 조씨에게 넘겨 보복을 부탁한 혐의로 다시 기소됐다. 그는 “가족을 죽이겠다”는 등의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A씨에게 지속해서 보낸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내달 10일 강씨의 두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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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325214601937
23살이 34살한테 안만나 준다고 보복협박으로 징역살이 후 공익으로 동사무소에 근무하면서 개인정보를 빼내 조주빈한테 보복 청탁...
와... 말이 안나오네요...
헐... 미친 또라이 샛퀴네요 ㄷㄷㄷ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것 같습니다.. ㄷㄷ
집착을 사랑으로 착각하는것 같다는....
그러게요..
변사또가 성춘향을 괴롭히듯이...
일베에 저런 바퀴벌레같은 놈이 모여서 히히덕거린다고 생각하니 소름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