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나꼼수에서 언급했던 게 너무 웃겨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전차를 몰고 다니거나, 24시간 내내 쉬는 날은 당연하고, 국회 내에서도 차를 돌려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깔깔댔죠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서 휘발유를 먹는 아저씨가 있었다면서 다 마신 거냐고도 했고 ㅋㅋㅋㅋ
copp
IP 1.♡.217.172
03-01
2020-03-01 17:07:46
·
관용차 k9이라 치고....한방 넣으면 보통 500킬로 넘게 탈텐데....차에다 뭘 키우는 게야??? 어디 땅에다 묻어두나???
나경원을 딱 싫어하긴 하는데, 저건 카드깡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개인이 혼자 법인카드를 들고 다닌다면 모를까 국회의원 사무실내 차량유지비로 쓴것 같네요. 조그마한 개인 사무실에서도 법인카드 저렇게 사용하긴 합니다. 하루에 4번이라고 찍혔다면 아마 유류 전용 법인 카드 돌려 쓰다가 몰아서 한꺼번에 갈수도 있을 겁니다. 디테일하게 조사해서 하루에 100km 이상 떨어진곳에서 동시에 일어났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몇십키로 안에서 일어났다면 일어날수도 있죠. 저희 사무실에서도 식대를 제명의로된 법인카드를 돌려 사용하는데 저방식대로 라면 저는 하루에 10끼를 먹는 사람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앞 주유소가 원래 비쌉니다.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평균가의 2배고 세차해주고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서분들이 줄서있죠. 모든 정치인 운전기사분들 다 저정도 나올거에요
강짜맨
IP 1.♡.31.100
03-01
2020-03-01 18:52:10
·
원래 경일주유소(SK) 였죠... 아마도 해당 자료 없애느라 폐업 하고 다시 했는지 지금은 국회대로 주유소(GS)라고 바뀌었더군요. 전 100퍼 경일 주유소가 국회의원들 상대로 카드꽝 사업 했다고 확신 합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제일 비쌌거든요... 솔직히 그앞에 지나다녀도 그가격에 절대 기름 안넣는다고 할 만큼 비샀는데 왜 장사가 잘되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꽝을 넣으면 바로 이해가 되더군요.
PanicLED
IP 1.♡.57.54
03-01
2020-03-01 18:56:59
·
한달 30일 쳤을때 일 8만원 씩은 넣었다는건데 일 이동거리 내역 좀 공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앙리
IP 14.♡.220.245
03-01
2020-03-01 18:58:28
·
이 당시 선관위가 진보당 카드사용 내역 탈탈 털었다고 하던데. 정작 털 곳은 널렸는데.... 선관위도 정말 잊으면 안되는 적폐 최고 헥심중 하나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한게 깡일수도 있겠지만 혹시 관용차뿐만 아니라 이를테면 보좌관들 차량 주유비까지 카드 하나로 돌려쓴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국회위원은 관용차를 몇대까지 굴리는지를 모르지만 하루 4건은 좀 이상하긴 해요 어쨌든 그게 맞다면 관용차같은 업무용이 아닌 개인목적의 차량이용에 쓴거니까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아무리 돌려썼다고 한들 2년간 5800이면 하루 약 8만원 꼴인데, 당시 기름값이 비싸서 리터당 2천원이었다고 해도 40리터고 연비가 극도로 안좋아서 8km/l라고 해도 320km네요. 하루 300km씩 매일매일 이동하는 차량이 있었다고 해야 말이 됩니다 ㅋㅋㅋ 아무리 대상 차가 많아도 말이 안되죠ㅋㅋ
뭐 커버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하루에 출퇴근, 뭐 좀 더타면 발끝신공 연비주행해서 4~5일에 만땅 10만원씩, 연비신공 안하면 4~5km/L정도의 연비로 더넣지 싶은데.. (제차는 관용차로 주로 쓰이는 차와 비슷한 차 입미다) 아마 저보다 많이 타면 저 가격과 패턴이 불가능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여튼 저쪽을 지지하진 않지만 정확히 짚고싶어서.. 댓글 달아봄미다. 하루 두번까진 해봤는데 하루 4번 개오바인건 인정함미다 ㅋㅋㅋㅋ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하루 4번 주유는... 도저히 설명불가..
저 당시엔 사무실 (중구) 근처겠지만 비싼 곳만 찾아다녔네요.
/samsung family out
하루 한번이나 이틀에 한번은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하루 4번은 진짜 .... ㅆ연이네요...
저 때만 해도 그게 없었습니다.
저런 거 포함해서, 관용차량 사적 사용이라든지, 개인차량을 법인명의로 굴린다든지, 여러 탈법-편법때문에
2015년인가 2016년 쯤부터 법 만들고 시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용차 한대. 개인 소유차 두 대를 돌려가며 주유한 모양이네요.
카드 한개를 가지고....
차량이 기차 놀이를 하면서 같이 돌아다니면 가능하겠네요.
가만 저여자 전국구였나요?
이젠 지친다 정말...
아님 전투기 타고 다니나??
은혼에 나오는 타마짱이야?
전차를 몰고 다니거나, 24시간 내내 쉬는 날은 당연하고, 국회 내에서도 차를 돌려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깔깔댔죠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서 휘발유를 먹는 아저씨가 있었다면서 다 마신 거냐고도 했고 ㅋㅋㅋㅋ
어디 땅에다 묻어두나???
뭐 타고다녔나요????
아버지 버스회사 하시나?
아... 버스는 경유군요
전 100퍼 경일 주유소가 국회의원들 상대로 카드꽝 사업 했다고 확신 합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제일 비쌌거든요... 솔직히 그앞에 지나다녀도 그가격에 절대 기름 안넣는다고 할 만큼 비샀는데 왜 장사가 잘되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꽝을 넣으면 바로 이해가 되더군요.
국회위원은 관용차를 몇대까지 굴리는지를 모르지만 하루 4건은 좀 이상하긴 해요
어쨌든 그게 맞다면 관용차같은 업무용이 아닌 개인목적의 차량이용에 쓴거니까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도대체 어디있는 주유소인지 궁금합니다.
근데 뭔차예요? 탱크 끌고다녔나요? 지랄이다. 진짜루~~~극혐입니다. 나경원
당사자도 함께요
이야 그러고 보니 그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어느새 추억이 된.. 새록새록 ㅎ
하루 300km씩 매일매일 이동하는 차량이 있었다고 해야 말이 됩니다 ㅋㅋㅋ
아무리 대상 차가 많아도 말이 안되죠ㅋㅋ
저 차 주행거리 좀 봅시다?
앗 면책 특권
여튼 저쪽을 지지하진 않지만 정확히 짚고싶어서.. 댓글 달아봄미다.
하루 두번까진 해봤는데 하루 4번 개오바인건 인정함미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