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취재' 기사군요.
조금 전에 TOP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지금 동아일보가 이를 발췌해서 올렸는데요.
...“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절반과
연관된 신천지 교회가 우한에서 12월까지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정체 불명의 전염병이 도시를 강타한 것을 깨닫고서야
모임을 멈췄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6/99876579/1
약 200명 가량의 신천지 교인들은 지금 '우한 시외에서 격리중인 상태'라고 합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베이징과 중국 곳곳에 통신원을
두고 있는 홍콩 대표 유력지입니다. 이거 파장이 좀 있겠는 걸요.
5일 전, 신천지측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실제로 우한에 교회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만큼 그곳을 다녀온 대구 교회 신자도 없다."
(2월 21일, 뉴시스)
신천지측 "중국 우한에 교회? 설립한 적 없다" 반박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21_0000927883
그리고 서둘러 홈페이지의 우한교회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지금 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례없는 대감염 사태와의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세상만사 인과관계 없이 벌어지는 일은 없습지요.
주어는 없습니다
일하시는 데,
뭐라도 하나 흠집내려고 하고
거짓말하고
숨고
진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