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권 변경 불허
기각 가능성
무죄 가능성
등등 그래 어차피 처음부터 무리한 기소 였어
하면서 좋은 분위기가 퍼지는 모양새인데요...
제가 볼때는 이 건으로 검찰은 이미 승리한 상태입니다.
조국낙마.
그 이외는 신경도 안쓰고 있어요.
재판이 비상식적으로 흘러가는데도 그냥 냅두는 이유지요.
재판은 애초에 관심이 없었어요.
조국이라는 사람 개망신 주는게 목적이었고
그걸 이미 달성했으니까요.
다신 이같은 짓 못하도록
공수처설치 및 공무원 책임제도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님말고 식의 검찰 행태는 넘 역겹네요. ㅡㅡ
무리한기소한 검사는 꼭 책임지도록..
"아님말고"
어차피 '아님말고'를 받아쓰기 때문이죠...
남일 같았던 감찰의 막장짓이 실재로 피부로 느끼고 있으니까요.
조국 전 장관의 불쏘시개 역할이라는 멘트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조국은 검찰개혁을 위한 하나의 도구였는데 그 도구를 무너뜨리기 위해 너무 큰 치부를 드러냈다고 생각하네요.
/Vollago
좀더 차분히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원도 못 믿겠어요 판결날 때 까진...
애당초 유죄가 목적이 아니에요. 검찰에게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조국 교수 수사부터 지금 청와대로 직접 치고 들어가고 있죠...
검찰의 목표는 문재인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됐고,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
/Vollago
그걸로 말도 안되는 일을 했고, 결국은 잘못된 기소였다는게 드러나면 책임을 져야죠!!!!!
지금으로는 잘못한 공무원(검사)에게 잘못을 묻지 못하는 상황인데.. 정말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박근혜때처럼 큰거 하나 만들려다가 중간정산(손절)만 한 느낌이예요...
검찰동향은 공수처 설치 이후로도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공수처를 자기네가 장악하려 할지도 모르거든요..
검찰 개혁을 이만큼 끌고 온 사람 없었죠. 정말 최선을 다해서 검찰개혁을 이 정도 국정과제 순위로 만들어 주셨죠.
이번에 검찰들이 한 짓은 전술적으로는 승리일지 모르나 전략적으로는 완전한 패착이라고 봅니다.
시대의 흐름에 무리하게 거스르려다 결국 본인들 팔다리 다 잘려나가는 걸 두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게 될 겁니다.
어떤이의 삶을 송두리채 날려버릴 수 있는 기소권에 대한 무한책임!!!
세상사람들은 재판과정에 대해 잘 몰라요
기사도 안나오고..
딸이 의전원 가려고 부정저지른줄 아는 사람이 태반이예요 ㅠㅠ
그러니 소기의 목적달성은 한거라고 보는거구요
빠르면 올해, 늦어도 총선 끝나고 내년에는 결판이 날 겁니다.
참.. 답답합니다..
총선압승만이 유일한 타개책 같습니다.
투표 잘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