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맘마도 나눠주고 딩가딩가 장난감도 자꾸 주고 감기도 나눠주고..... 아낌없이 주는 누나입니다...ㅠ 누나는 감기 다 나앗는데 동생은......ㅠ 백일도 안된애가 콧물에 중이염이네요 후..하...ㅠ
그리고 지금이야 이쁘다고 물고빨고 하지;; 좀 지나니 동생 얼굴에 손톱으로 2차선 도로를 그어 놓는데 -0-;;;;;
울 네 살배기 큰넘은 돌 갓 지난 둘 째 넘을 거의 샌드백으로 ㄷㄷㄷ
저희 두 아들입니다...
헤드락이 일상이죠......
첫째가 다 자기꺼라며 빼았고 둘째(22개월)는 이제 좀컸다고 누날 물건을 들고 때립니다.
전쟁의 시작인거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