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민님 회사원이나 자영업자 유부남은 로맨틱 성공적이 용인되느 것인가요?;; 연예인은 반/준 공인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들에게 더 높은 윤리적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는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범법이력이 있는 연예인보다 더 큰 비난을 받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간통죄가 오늘날까지 존속되었다면 저는 의견을 달리하겠습니다.
하느라이
IP 69.♡.216.28
10-23
2019-10-23 07: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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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민님 그런 관점도 있을 수 있는데, 전 그저 연예인은 그저 예술적 능력이 있는 노동자로 봅니다. 일반인들에게 영향을 줘서 사회에 큰 영향을 준다면 입법을 해야겠죠. 입법이 되기 전까진 그들의 자유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도덕이란 말로 상대를 평가하고, 제단하는건 속으로 그리고 오프라인에선 괜찮은데, 온라인에선그런 의견 표현 자체가 상대의 개인사에 쓸데없는 간섭이 됩니다. 법이 우리사회의 최소한의 윤리를 지키기위해 존재하는 사회적 합의의므로, 사회적 합의가 아닌 부분에 있어선, 개인의 자유를 어찌할 권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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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욕을 하다가도 저사람이 주연인 드라마나 영화가 하나 나와버리면 안좋은 소리가 쑤욱 들어가는 마법같은 일이;;;
사생활 안좋은거와 별개로 보는거지 그걸 연기로 덮는다고 사람들 머리속에 잊혀지는것도 아니고요
사생활은 관심 가지는 사람이 좀 문제 아닌가요?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개인적으로 이병헌은 우는연기가 정말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절절하게 우는 남자배우 본적이없어요
뭐라하기도 그래서요 ㅋ 범법자들도 잘도 활동하는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