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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에서 기자에게 언론의 신뢰도를 조사한게 나오는데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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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8
2019-10-18 20:03:35
49.♡.189.125
기자들도 자기들을 못믿다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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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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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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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7.191
10-18
2019-10-18 20:04:20 / 수정일: 2019-10-18 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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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지들이 주작하니깐 더 잘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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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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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ㅎㅎㅎㅎ
monot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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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2.96
10-18
2019-10-18 2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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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면서 ㅋㅋㅋ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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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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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오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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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0.224
10-18
2019-10-18 2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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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뢰도를 조사하면 ㅋㅋ 더 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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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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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프지 않나요? ㅋㅋㅋ
오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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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0.224
10-18
2019-10-18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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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개콘러버였는데, 개콘이 얘네들 땜에 망해서 너무 똑땅해요
쟈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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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4.227
10-18
2019-10-18 2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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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이 다른 사람들 못 믿는 거랑 비슷하죠. 어떻게 기사가 생산되는지 뻔히 알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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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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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동업자들이 잘 알지요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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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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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지들 사정을 잘알겠죠
아침에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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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5.160
10-18
2019-10-18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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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지들이 자기들 수준을 인증했구만요.. ㅂ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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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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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ㅎㅎ
시아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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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8.68
10-18
2019-10-18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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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데 음식물 쓰레기인지 음식인지 요리사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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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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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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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9.146
10-18
2019-10-18 20:08:37 / 수정일: 2019-10-18 2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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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들 "지금 우리들이 막장인 건 알지만,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어"하고 자성을 포기했다고 읽히네요.
70~80년대 독재 시기에는 목숨을 걸고 펜을 꺾는 기자들도 있었는데,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되는 이 시대에 어째서 겁을 더 내게 되었을까요. 과거처럼 뚜렷한 악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뭔가를 걸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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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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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이 어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비슷한 말을 했습죠. 검찰과 언론은 더이상 자정을 기대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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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9.146
10-18
2019-10-18 20:13:37 / 수정일: 2019-10-18 2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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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저도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제가 더 알고 싶은 점은 현황보다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즉 원인과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언론이 변질될 명백한 사건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거든요. 시나브로 바뀌어 왔단 건데, 무엇이 저항과 자성의 정신을 꺾는 압력으로 작용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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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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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
님 기자들의 선민의식과 동업자의식이라 봐요
KIN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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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136
10-18
2019-10-18 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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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 너무 뻔뻔한데....12%뭐지? 지들이 신뢰받는다는 착각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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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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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기레기들이겠지요 ㅎㅎㅎ
지와타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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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6.241
10-18
2019-10-18 2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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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 있는데도 가짜뉴스라 못믿는? ㄷㄷㄷ 언론 자유도는 높아지는데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신뢰가 안되는 뉴스만 양산하고 부끄러움도 없으니 뭐 수치는 정상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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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9.125
10-18
2019-10-18 2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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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바로 적폐죠 적폐 인증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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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독재 시기에는 목숨을 걸고 펜을 꺾는 기자들도 있었는데,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되는 이 시대에 어째서 겁을 더 내게 되었을까요. 과거처럼 뚜렷한 악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뭔가를 걸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 걸까요.
언론이 변질될 명백한 사건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거든요. 시나브로 바뀌어 왔단 건데, 무엇이 저항과 자성의 정신을 꺾는 압력으로 작용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