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인터뷰를 한다고 하면 반대를 굉장히 심하게 했다는것 보면
그의 반대가 공감이 됩니다.
한투 김PB와 KBS 단독 인터뷰 결과를 보면...
그 외에 숫하게 많았던 그들의 패악질을 보면....
저도 언론을 못믿겠네요.
앞으로 인터뷰에 응하실 평범한 시민분들도
조심해서 취사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뷰에 응한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하루아침에 전국구 쓰레기가 되어있을 수 있으니까요.
(지난번에 클리앙에서 NHK 일본불매 관련 인터뷰 응하신다는분... 무운을 빕니다)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programId=PG2061299A
김어준 : 이런 정도 인터뷰면 부모님과 상의해야 되는 것 같은데 부모님께 인터뷰한다고 알리셨습니까?
조민 : 제가 아버지한테 인터뷰를 한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반대가 굉장히 심하셔서 오늘은 물어보지 않고 그냥 왔습니다. 어차피 반대하실 거 알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는 제가 항상 그냥 어린 딸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데 저는 이제 성인이기도 하고 그리고 이것은 제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부모님을 통하지 않고 제 입장을 제가 직접 알리고 싶었습니다.
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공장을 택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