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 정말 대단합니다. 자신이 쌓아올린 커리어가 날아갈 수있는 일임에도 이슈와 프레임을 자신이 일부 나눠지는 것으로 조장관의 짐을 덜어주네요.
매번 자한당 관련 인사들인 전광훈, 전원책, 박형준, 나경원, 황교안, 김진태같은 냉전시대 발언만 하는 인사들만 보다가 유시민 작가 같은 사람을 보니 그냥 클래스가 다르네요.
저쪽은 오직 이념하나로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치 편하게 하는데도 이쪽은 유시민, 김어준 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40% 유지하면서 버틸 수있는 듯싶습니다.혹여라도 지지율 떨어진다고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희일비하면서 흔들리면 오랜 싸움을 하지 못합니다.
최소한 내년 총선까지는 긴장 놓지않고, 갈라치기에도 현명하게 대응해야 할듯 싶습니다. 문통, 조국 장관, 유시민 작가, 공장장까지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데 우리라고 편히 쉬고있을수만은 없겠지요.
자한당의 저 행태를 보면서도 지지하는 분들.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한당 지지하는 분들이 계시는한 저역시 계속 진영에 속한 시민으로서 할일을 다해보려 합니다.
그만큼 검찰의 행태가 말도 안되는거라고 봅니다
팔짱기고 있던 검찰과 언론을 공격해서 조국 장관에 집중됐던 화력을
본인에게 쏟게 만드셨어요.
검찰과 언론이 후퇴하지 않으면 자신들이 더 크게 다치는 상황입니다.
자긍심 과 둑심을 가지자구요!!
동참하겠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