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작년에 해외 수입 100%를 한국에 의존한 품목은 중유(重油), 활어(넙치), 질산·황질산 등 3개였다. 중유는 석유정제 공정 중 가장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이다. 질산·황질산은 정밀화학제품과 의료제품에 두루 쓰이는 화학제품으로 일본이 쉽게 대체하기 힘들다는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국내 질산 생산업체 관계자는 "우리가 일본에 수출하는 질산·황질산은 석유정제 과정에서 나온 원재료를 가공하면 충분히 생산 가능하다"고 했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우리가 최고 순도의 제품을 생산한다 해도 일본이 중국에서 소재를 들여와 가공해 만들 수 있고, 독일 등 선진국에서 충분히 수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고 했다.
일본의 한국 의존도가 높은 103개 품목 중 가장 많은 42개 제품은 평판압연제품, H형강, 철선 등 철강 제품이다. 철강제품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의 경우 우리가 수출을 제한하더라도 일본이 자체 생산하거나 중국 등으로부터 수급할 수 있는 품목이 대부분"이라며 "한·중·일 3국이 전 세계 철강 시장의 60~7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수출을 규제한다면 일본 기업이나 중국 기업의 이익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4030837264?f=m
(조선비즈 클릭주의)
역쉬...
본국을 위해 열일 하는 좋은 기삽니다.
일본의 한국 의존도가 높은 103개 품목 중 가장 많은 42개 제품은 평판압연제품, H형강, 철선 등 철강 제품이다. 철강제품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의 경우 우리가 수출을 제한하더라도 일본이 자체 생산하거나 중국 등으로부터 수급할 수 있는 품목이 대부분"이라며 "한·중·일 3국이 전 세계 철강 시장의 60~7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수출을 규제한다면 일본 기업이나 중국 기업의 이익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403083726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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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속이는 닛뽄
ㄴㄴ 불가능
아침부터 에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