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na.co.kr/view/AKR20190813171100001
- 13일 국회에서 열린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위한 토론회' -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
"70여년 넘게 광복절 행사를 살펴보면 광복절의 의미가 단순히 일제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만 기억돼왔다는 마음 때문에 새삼 자책하는 마음으로 돌아보게 된다"
"8월 15일은 해방된 날, 독립된 날이기도 하고 건국된 날(주: 1948년 8월 15일) 광복된 날이기도 한 많은 의미로 복합된 의미가 내재해 있는데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것 같다"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국가라는 의미에서 건국행사와 광복절의 숭고한 의미는 최근 이상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자칫 친일청산, 과거사 청산에만 매진하는 과거지향적인 행사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에 있는 것 같다"
발제자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우리는 1945년에 주권을 찾지 못했고 1948년 8월 15일에 주권을 회복했다"
"그래서 광복하고 독립하고 건국했던 것"
"문재인 정부의 2017년 광복절 행사에서 정부 수립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건국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이 문재인 대통령"
발제자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
"비뚤어진 역사학자들의 강의를 들은 장본인들이 80년대 주사파들이고 문재인이라는 정치적 괴물을 탄생시킨 것"
"(1945년 일제로부터 해방된 시기는) 방목한 짐승들이 주인도 없이 길거리에 들판에 막 돌아다닌 상태"
"해방은 우리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연합국이 만들어준 게 아닌가"
"상해 임시정부는 국제적으로 승인을 받지 못하지 않았나. 영토, 주민, 주권 등 아무것도 갖춘 게 없다"
"그러니까 건국 100주년이라는 것은 역사적 사기"
...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은
'5·18을 정치적·이념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폭동이 민주화운동이 됐다'
는 발언으로 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결정이 내려졌지만, 의원총회를 통한 의결 등 징계 절차가 6개월째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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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처리 안 하고 황모가 광주 갔다 봉변당한 것도 벌써 석달 지났네요.)
저들의 '정신적 지주' 이승만 어리둥절?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역사수정주의자들이 되려 큰소리 치는 현장.
무슨 새로운 근거를 발굴해서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저 고장난 레코드를 반복해서 들어야 하는지...ㅡㅡ
토착왜구라는 말의 뜻이 저 뜻인가 봅니다.
자유당 입당은 악수중 악수인데 ㅎㅎ
범죄자에 대해 죄를 묻지않고 그냥 놔두면, 그건 범죄행위에 대한 강화 효과를 줘서 다시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것이죠.
또 나라 팔아먹고, 또 독재자에 부역하시려고 준비하시나?
다행히 자유한국당에 가둬놔서 헷갈리지는 않네요.
아님 지들도 아닌거 알지만 노이즈마케팅 이라 생각하고 하는걸까요?
/Vollago
의역 : '(해방 당시) 주인이 사라지니 짐승취급하던 노예들이 사람인 줄 알더라.'
토왜를 척결해야 이 땅을 바로세울 수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반일종족주의 책 따라다니며 개소리하던 놈들이네요
사람이 부도덕하지도 않아..아무리 신경을 긁어도 폭발도 안 해...잘 생겼어...흠 잡을 곳이 없어...-,.ㅡ
저기서 건국이라고 떠드는 작자들은
과거를 부정하고 싶은 친일일 뿐
소싯적에 클리앙님들도 장동건, 고소영 저리가라 했던 것 처럼요(웃음).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얘기 하는 걸 과도하게 꺼려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제 20대 시절 회상하거나 남들한테 얘기하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과거지사를 꺼려하는자여. 그대들의 과거를 한번 들여다 보고 싶구나~
라 싹다 죽여주마 ㅋ
하여간 거기 있는 인간들중에 제대로 된 인간은
똥통에서 깨끗한 휴지 찾기보다 힘들어 보입니다.
생긴거 참... 꼰대스러운...
나라가 없었는데 매국아니다. 주인 없는 것이니 먼저 가진자가 주인이다 이런식으로요.
이승만 씨세끼발~프랑스처럼 싹 쓸어버렸어야했어요...
오전에
위 글에서 끝에 “요”자만 빼서 썼었는데
경어체 안썼다고 관리자 삭제됐었네요...ㅋ
AI같은게 있는건가요?
이럴땐 열심이네요
가슴에 이름크게 달고 모여봐라.
누군지 기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