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갤폴드랑 비교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V50 엄청 까였죠. 저도 무슨 생각으로 이 시기에 v50같은 기기를 내놨을까 싶더니 새소게를 보니 v50을 지금 시기에 출시했던 게 나름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삼성도 그렇고 화웨이도 그렇고 정확한 출시 시기가 미정인 거 보면 (삼성은 7월말 이야기도 있지만 망연동도 안 해서 모르겠네요.)
v50으로 중간 공백을 메꾼 것은 잘한 거 같네요.
LG가 다시 점유율 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갤폴드랑 비교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V50 엄청 까였죠. 저도 무슨 생각으로 이 시기에 v50같은 기기를 내놨을까 싶더니 새소게를 보니 v50을 지금 시기에 출시했던 게 나름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삼성도 그렇고 화웨이도 그렇고 정확한 출시 시기가 미정인 거 보면 (삼성은 7월말 이야기도 있지만 망연동도 안 해서 모르겠네요.)
v50으로 중간 공백을 메꾼 것은 잘한 거 같네요.
LG가 다시 점유율 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폰더블이라고 그렇게 까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실용성은 넘사벽 엘지라 봤었는데..
문제 없이 나온다는게
보조금땜에 팔린걸 클까성이니 뭐니 착각하시면 참;
조삼모사로 가려졌지만 5g욕음제 생각하면 4g시절 20~30만원 현아로 사는 느낌.
헬지플랙십폰 이전에도 나오자마자 공짜폰도 있었구요.
지금은 외려 더 개악인 조건입니다.
보조금은 성패여부에서 과거비 조롱할때 들이댈 팩터가 아닙니다.
그냥 메모하시고 그려려니 하세요들
당시에는 뭐... 워낙 욕 먹던 시기라...
폰 기기 100만원에 폰더블 그걸 30만원 정가주고 샀으면
클까성이라는 말 안나오죠
그때 클리앙에서 까인 기준이 정가기준인데
그렇게 따지면 139만원짜리 갤10 5G와 119만원짤 V50 (21만원이면 140만원이네요?)
둘이 보조금이 어디가 더 많이 들어갔을까요?
갤10 5G가 더 먼저 나왔고, 팔리기도 더 팔렸으니 보조금은 어디가 더 많이 들어갔을까요.
기기 하나 하나에 들어가는 보조금만 보지 마시고 전체를 놓고 보자는겁니다.
갤10 5G는 출시도 두어달 먼저 했고 나오자마자 말씀하시는 조건으로 시작했어요.
그 조건으로 몇달을 한 것과 V50 나와서 공짜로 푼 것, 둘 중에 어디가 더 보조금이 더 많이 들어갔을까 하는겁니다.
따라서, 단순히 보조금을 많이 풀어서 많이 나갔다라는건 좀 어폐가 있다는 말씀인겁니다.
흠,
갤S10 5G 출시일은 제가 S10과 혼동했나 봅니다.
G8 구매할때 옆에서 S10 몇대를 되려 돈을 받으면서 가져가는걸 제가 봤었거든요.
저도 당시 싸게 샀다고 산게 60만원대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S10 5G, 그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5g 출시 후부터 공격적으로 마케팅했다는건 잘 알려진 사안이죠.
V50 출시 이후에는 S10 5G가 약간 더 비싸기는 했지만 30~40 차이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5월초에는 30만원대였는데, V50 풀리고부터는 20만원대에 그 이하로도 떨어졌었습니다.
게다가 번이는 들쭉날쭉 하기는 했지만 훨씬 낮았죠? 저도 번이는 관심이 없어서 잘 안봐서 기억은 잘 안나기 때문에 제대로 말씀드리는 어렵습니다만...
그러니 결국, 갤5g는 출시 초부터 대당 100만원 이상 보조금이 들어갔었고, V50 이후에는 그 이상이 들어갔다는 말이지요.
V50은 출고가가 119만원이니 결국 보수적으로 봐도 대당 보조금은 크게 차이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S10 출시 초부터 푼 보조금까지 합하면 뭐...
V50에 갤럭시 수준으로 보조금을 푸니 판매량이 올라간건 동의합니다.
과연 그럴지가 문제죠.
많이 팔려서 많이 쓰이고 사람들 인식 개선되면 성공입니다.
개선되고 있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