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성 쇼핑몰과, 란제리 쇼핑몰을 운영 중인 이희은씨가 SNS에서 한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이씨는 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의 하에 서로 즐겼어도 후에 여자 측에서 기분이 나쁘면 당연히 그게 범죄로서 성립한다고 생각한다. 남자란 게 성충동이란 게 잘 억제가 안 되는 생물이잖나”라고 말하자 다음과 같이 강한 어조로 이 누리꾼을 비판했다.
“아니 합의 하에 서로 즐겼어도 후에 기분 나쁘면 당연히 그게 범죄라니요. 합의 하에 서로 즐겨 놓고 후에 기분 나쁘면 범죄라니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사회에 범죄자가 많으면 그냥 밖에 안 나가는 게 맞는 건가요? 밖에 안 나가세요? 집에만 처박혀서 키보드질만 하는 사람이세요?
남자란 게 성충동이 억제가 안 되는 생물이라고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 말아요. 왜 남자들을 하나로 묶어서 전체화시키나요.
여자란 게 꽃뱀질이 억제가 안 된다고 하면 우리 기분이 어떨 거 같아요? 꽃뱀?
그래 꽃뱀인 여자가 있을 수 있지. 근데 여자들을 꽃뱀이라고 전체화시키면 당신은 그걸 듣고 가만있을 거예요?
아, 여자가 아니라고 했나요?
그런데 남자로서 ‘남자가 성충동이 억제가 안 되는 생물’이라고 본인 젠더를 폄하해서 지칭하는 이유가 뭔가요? 무슨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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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사장님...
지지합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동물처럼 댓글을 달까요...
페미지지자들 중에 적지 않은 숫자가 남자 행세하면서 조금이라도 설득력을 높여볼려고 해요.
남자인 내가 봐도 어쩌고 저쩌고라는 식으로 흘러가죠.
....... 라고 적고 보니... LG 요새 3위에요? 휘둥글 ;;;
오히려, 저 '자칭' 남자가 여성 비하 or 여성 혐오를 일삼는것 아닌가요?
특정 나라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를 쓰는 건 쿵쾅이들이 자주 사용하죠? ㅋㅋ
남자인지를 의심하는 일부 댓글과 달리, 그 작성자가 남자고 '페미니스트를 빙자해 여자들의 호감을 얻으려는 찐따일 것이다'란 생각에 쓰신 댓글인듯 합니다.
전 그냥 페미라고 생각하는데... '-'
쟤네들이 흔히 하는 구라잖아요... 내가 남자라서 아는데... 이건 남자가 무조건 잘못한게 맞아.. 여자로 밝혀지면 빤스런... 항상 있던 패턴인데요...
합의하에 즐겨놓고 남자가 기분 나쁘면 그것도 신고 되나요?
제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건가요? ㅠ.ㅠ
막상 받으면 무시하기 힘든것도 사실이라.....
문제는 이걸 해놔도 여자가 강요에 의한것이였다라고 하면 인정이 안되거나 안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군요 하...........
바로 거기서 "스톱. 빼" 라고 한마디하면 스톱해야 합니다.
거기서 더 밀어붙이면 강간이에요...
전 여기서 왠지 저사람 엄청 남자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연애 안해본 남페미..
합의해서 즐겼는데 밥값 모텔비 절반 안내면 여자가 꽃뱀인거네요.
함의해서 즐겼는데 남자가 돈을 많이썼다면 두사람 모두 성매매혐의도 가능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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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에 당했다’
저만큼 유명한 사람이 상대해주는게 좋으니 일부러 자극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