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사촌동생 결혼식이라
간만에 뷔페를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안먹..었다고 생각하고
저녁 식사도 무난하게..했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많이 먹었나봅니다..
일요일 새벽부터 배가 진짜 너무 아파서 난생 처음으로 응급실을 다가봤네요ㅠㅠㅠ
난생처음 링게루도 꽂아보고...씨티도 찍어보고..
다행히 장기?!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배에 공기가 차서 그런거니..너무 아프시면 오늘 병원 한번 더 오라고 하셨었네용
ㅠㅠㅠ
지금은 그래도 조금 나아졌지만 진짜 너무 아팠읍니다,,
얼른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