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재 KBS 제작1본부장은 5월 1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양승동 사장 주재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태도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KBS 소속 송현정 기자에 대한 입장을 냈다.
송현정 기자로 인터뷰어가 정해진 것에 대해선 "기자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송현정 기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정치부에 있으면서 청와대 출입을 한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이 있어 낯설지 않다는 것도 작용했다. 정치부에서 오래 일했기 때문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생방송 점검이 부족해서 긴장을 한다든지, 표정 관리를 프로 답지 못하게 한 건 사실"이라며 "그 부분은 저희도 아쉽게 생각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대담의 내용은 최고라고 하긴 어렵다. 경험 부족, 준비 부족을 절감하고 있다"며 "하지만 인터뷰어의 역할은 인터뷰를 하는 사람으로부터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게 주 역할이다. 그런 점에서 형편없었다고 하는 건 어렵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또 "여러 논란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좀 더 준비를 잘 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05151137436710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그렇저렇 나쁘지 않았음. 끝"
에라이....
https://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126173
이 기사는 송현정 논란과 관련 kbs 사장 입장 발표입니다. 그말이 그말입니다만...
수신료의 가치... 상기할 때마다 울화통 터지는 문구네요
이제 와서 뭐 ㅎㅎㅎㅎ
로 들리네요
그런 점에서 형편없었다고 하는 건 어렵지 않나"....
그래서 '가장 솔직한 얘기'를 끌어냈어요?
..."긴장을 한다든지, 표정 관리를 프로 답지 못하게 한 건 사실"...
누가 인터뷰어가 긴장했다고 뭐랬답니까?
의도적인 논점이탈이네요.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게 주 역할 ?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게 주 역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하고.. 답변 끊고.. 설명안해도 된다고 하고..
한다는 얘기가.. 503 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자기가 원하는 이야기를 끌어내는 게 주 역활 o
그나마 잘했다는 애기는 없네요.
준비 부족해서 우리도 아쉽다
지가 하고싶어 한거니 우리는 딱히 잘못없다
못한거 맞는데 대놓고 못했다고는 못하겠다
표정이나 태도보다 더욱
사람들이 가장 분노하고 있는 핵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네요
똑같이 표정.태도.말끊기하고
독재자 질문하면 인정할께요
질문의 선정 위트 이슈에 대한 이해도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한 정도 등등 저런 질문과 진행은 그냥 광화문 할아버지 앉혀놔도 차이가 없을 수준이던데요
그걸 진행자의 역량이라고 합니다
문통에게 비아냥 거린 것도 비록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게스트에대한 자질이 심각하게 모자라던데요
송현정이 아오지 탄광에 끌려갔어요?
단순한 역량과 자질의 미숙이라는 결과로만 그런 공분을 사진 않았겠죠
진행의 방향과 태도가 어떤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부족함을 넘어 다른 개인적 의도가 있어 보이죠
단순하게 말하면 역량이 안되는 사람이 개인적 의도가 보이는 진행을 한 것이 문제죠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질문의 대부분이 야당의 대표의견도 아닌 일부 야당인 자한당 공격시항만 질문했죠
저도 개인적으로 민주당 정책에 반대하는 부분도 많지만 합리적 비판이 아닌 정략적 질문만 한 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 내서 하려니까 끊음....
최소한 질문을 했으면 말을 들으라고 이ㄴ아.....
인터뷰 하는 표정하고 태도가 그냥.. 긴장해서 그랬다? 긴장해서 인상 팍 쓰고 취조하듯이 하는지
근데 개인적으로 담화 방송 내용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너무 띄엄띄엄 봐서 중요한 부분을 놓쳐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말이죠.
뭣보다 과거 발끈혜 때 마냥 대통령 만세 우리나라 만세 우리나라 좋은나라 짱짱맨
요딴 자화자찬들이 없다는.점에서 말예요.. 자화자찬식의 방송이었다면 아예 관심도 안갖고 바로 채널 돌렸을 듯요..
자한당 대변인이 나왔나 싶을정도 였는데 이게 괜찮은 내용이였나요?
키워드와 워딩이 아니라 맥락에 주목하며 봤습니다.
키워드와 워딩을 뺴면 어떤 맥락이 남았는지 궁금하네요?
어이없는게 질문을 했으면 답을 들어야지, 지 마음에 안들면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말끊는게 제대로된 인터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군요
질문수준이 어디 태극기할매할아버지 수준인게 문제죠;
KBS 간부가 직접 우리 바보다 인증한거네요...
그냥 얼굴 들이밀고.. 야 돈내놔 랑 뭐가 다른지??
어쩔건데
가 KBS의 의견이네요
누구의 솔직한 심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고 갑니다.
절대 안할것들!
준비도 안되고 표정관리도 안되는 애를 내세워서
하다 보니 이렇게 됬네
그래도 우리 열심히 했다.
그러니 시청료 내라
촛불키고 기사작성하던 또라이들 아닌가?
문 대통령은 원래 솔직한 사람인데
끌어내긴 뭘 끌어냈자고 자위를 저따위로하는지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