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15050600261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검찰 간부 4명 '직무유기' 혐의 입건
후배 검사의 고소장 바꿔치기 알고도 징계 미뤄온 혐의
임은정 부장검사가 고발..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 사건 배당
수사 결과 따라 검·경 수사권 조정 '대립 국면'에 파장 불가피
평소 검찰 개혁을 위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던 임은정 부장검사는 이 건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제보시스템을 통해 감찰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 4월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당시 검찰 수뇌부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이런 건 널리 알려서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예 검찰총장으로~~~?
검찰 조직내에서 버티기 힘들텐데...
그런데도 아직 검찰에 계시다는 것이 검찰 내부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있을 테고...
아직 검찰이 대놓고 내치지 못한다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검찰 총장이 되시긴 쉽지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서 계속 검찰 내부의 문제점들을 공론화 하는 역할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특히나 검찰과 같은 경직된 조직에서는 더욱더..
여기저기서 임은정 검찰총장 이야기 하는게,
꼭 그리 원해서라기보다는 현재의 검찰에 대한 불신을 대변하는 것이겠죠.
뻔히 검찰 조직내에서의 시선이 보이긴 해서 안쓰럽긴 하지만...
가능한 오래 검찰 내에서 쓴소리 많이 내서 말 그대로 '국민의 검찰'이 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걸 보면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가 확실하네요
임은정 검사는 항상 옳았습니다.
절대적으로 지지 응원합니다.
검찰쪽은 피식 웃고 지나갈거같은데요
특히 검경수사권으로 여론 집중되고 있으니까요.
눈에 보임
끌어내리려는 시도가 엄청났을 것 같아요.
기존의 꼰대들은 물러가길..
정직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많아져야죠 성별과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