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선택에서 엘지 스마트 폰은 거르면 반은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한번도 써본 적이 없었는데 마침 어제 나들이 가다가 s8 플러스 액정이 깨지는 바람이 이걸 고치자니 새로 바꾸는게 훨씬 경제적인듯 해서 V50이 하도 대란이라고 해서 방금 막차 탑승을 했네요. 아직 재고가 없어서 개통을 못시켰지만 실물 한번 안보고 스마트 폰 사보는건 처음이고 과연 한번도 성공한 모델이 없었던 엘지의 플레그 쉽 스마트 폰이 s10 과의 경쟁이 될까 궁금하긴 합니다. 갤럭시 8 액정은 너무 잘 깨지네요. 할부는 물론 빵집으로 했습니다.
30만원 넘게 보상해주던데..
정가 주고 살만한가 No
근데 V50은 쓸만해보입니다. 아니 무조건 쓸만해야 합니다. 이정도로 보급화해서 뿌리면 본인이 사고싶어서 비싸게 주고 산 사람과 다르게 좋게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 별로 없거든요. LG 폰 앞으로의 분기점이 될겁니다. 별 문제없이 넘어간다면 V60에서는 흑자 전환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