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동절때 날씨도 따뜻해서 자전거를 끌고 한강에 나가봤는데,
자전거 슈트가 아닌 레깅스를 간편하게 입고 마실나온 처자들이 보이더군요.
자전거에는 역시 슈트나 레깅스가 꼭 필요하죠.
덕분에 눈호강 할라고 치면, 쫄바지 아재들 보이고, 눈호강 할라치면 또 쫄바지 아재들 보이고.
참나 굳이 선수도 아닌데, 슈트라는 게 필요한가요!
눈호강과 눈갱이 반복되는 하루였습니다.
어제 노동절때 날씨도 따뜻해서 자전거를 끌고 한강에 나가봤는데,
자전거 슈트가 아닌 레깅스를 간편하게 입고 마실나온 처자들이 보이더군요.
자전거에는 역시 슈트나 레깅스가 꼭 필요하죠.
덕분에 눈호강 할라고 치면, 쫄바지 아재들 보이고, 눈호강 할라치면 또 쫄바지 아재들 보이고.
참나 굳이 선수도 아닌데, 슈트라는 게 필요한가요!
눈호강과 눈갱이 반복되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이면 그냥 얇은 반바지 하나만 좀 입어주면 되는데 그걸 안하더라구요 (근자감?)
그거 입ㅇ면 몸이 편해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