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씨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1·2급) 최신기본서에 부친을 비하하는 내용의 사진을 게재한 교학사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노무현재단은 15일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족을 모욕한 혐의로 양진오 교학사 대표이사와 전 역사팀장 김모씨를 오늘(15일) 서울 서부지검에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유족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교학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서울 남부지법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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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처 첨부 기사 보면 안 좋은 기분이 생깁니다.
노건호씨 끝까지 갑시다. 이것들은 본때를 보여줘야합니다.
소송비를 받아도 노무현재단에서 가지는건 없고요
소송참여한 일반 국민들에게 지급되는걸로 알아요
경고적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마어마한 금액의 소송을 걸었다면
그거는 그거대로 또 저쪽에선 돈에 눈멀었네 어쩌네 깔게 분명한지라..
노무현재단에서 재단차원에서의 소송대응을 잘 안해왔고 늘 참아왔던터라
정식 소송을 건것만 해도 큰거라서요... (일반인 개인. 등 상대로는 소송을 하지않고 있어요)
한번 판결이 나서 판례가 나오면 , 장난치는 것들도 좀 조심하겠죠 ..
인당 1억원... 1조원은 청구를 해야 정신이 번쩍 들텐데 말입니다.
/samsung family out
불매해서 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손해배상금액 나오면..노무현 재단에 기부해야죠. 그까짓 10만원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데.. 벌레 잡는데 사용하라고 노무현 재단에 기부할거에요. ^^
더 크게 가시길 바랍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9990억만 더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