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시기는 상당히 근접해 있습니다.
2007년 1월 유니
2007년 2월 정다빈
2008년 10월 최진실
2009년 3월 장자연
여기서 문제가 되는 소속사가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와 그 대표 김성훈(본명 김종승, 김성훈은 예명 및 어릴 때 쓰던 이름, 그리고 제이슨 김이라는 영어 이름도 함께 썼습니다.)입니다.
4명이 다 같은 소속사라는 주장의 글들에서는 유니가 올리브 나인 소속이었다고 나오고, 올리브 나인이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에 합병됐고, 올리브 나인도 같은 대표라고 나오는데, 이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유니가 소속됐던 소속사는 아이디플러스, 그리고 그 전에 J's엔터테인트먼트 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 두 회사는 김성훈이 대표가 아니고요.
그런데 별개일 수 있지만 한가지 이상한 점은 아이디플러스(ID PLUS)에는 유니 외에 한나라는 가수(소속 가수가 이 2명 밖에 없었다는 것 같더군요.)가 있었는데, 유니 사망 후 소속사는 공중분해되다시피 했다고...
그 후 한나는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한 것 같고요. 한 두 건의 연예 활동을 하다가... 연예계에서 사라졌고...
2014년 10월 자살합니다...
최진실은 더켄텐츠 엔터테인먼트의 이전 이름인 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시절에 1990년대 후반에 소속됐었지만, 사망 당시가 2008년이니 꽤 오래 전이고요.
앞의 기사에 나오는 내용이고요.
아래 기사를 봐도 이미 꽤 오래 전에 다른 소속사들을 거쳤고 스타즈에서 나온지 오래됐다는 거죠.
2005년도 12월말의 기사인데 엔터박스 엔터테인먼트로 새로 소속사를 옮겼는데, 1주일만에 라이브 코드라는 코스닥 등록업체가 그 회사를 인수했다는 기사,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110336
저도 좀 정확히 확인된 정보가 있으면 좋겠어서, 찾아보는 중인데...
4명이 같은 소속사라는 주장은 부정확한 게 아닌가 싶더군요.
스타즈가 1996년 심은하, 1997년 이미숙, 최진실, 2001년 김남주, 2003년 장서희, 2004년 문대성(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나중에 국회의원까지 됐다가 물의를 일으킨 적이) 등... 당대에 유명한, 특히 여배우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2000년대 중후반에는 세력이 약해지지만, 이름있는 여배우들이 계속 있었고, 그걸 보고 신인 여배우들도 계약하는 그런 곳이었더라고요.
그래서 여배우가 많았던 듯 하더군요.
2001년 홍콩에 서클 이앤티라는 회사를 세우고 홍콩에서 활동하던 데니스 오를 한국에 소개시키기도 했다고 하네요.
2002년 CJ홈쇼핑과 함께 더모델 엔터테인먼트를 세워서 광고업계에도 진출하고요.
2006년에 스타즈 엔터테인먼트에서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로 바뀌고요.
그러고 나서부터 대표인 김성훈이 버클리를 졸업했다는 미국 유학 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여배우들과 분쟁을 겪으면서 조폭이랑 관련됐다는 소문도 돌고 그러면서 탑스타 여배우와 계약이 힘들어지고 그러면서 사세가 기울기 시작한 것 같고...
그래서인지 또는 그 전부터인지... 탑스타 여배우가 소속 또는 과거 소속됐던 걸 보고 찾아온 신인 여배우들을 성접대에 동원한 게 아닌가란 의혹이 있는 거죠.
2002년에도 연예계에 성접대 얘기가 있어서 수사 대상에 올랐던 인물이 김성훈이라는 주장도 있고요.
그 힘있는 쓰레기들 눈에 찍힌 사람들은 결국 그들의 요구를 그대로 들어주거나 배척받고 희생당한다는 거네요.
연예인이 이 정도면 저 쓰레기들과 같이 있는 회사내 일반인과의 케이스는 말할 것도 없겠네요.
이런 조직화된 쓰레기들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닐텐데 그 꼭지점은 누구일지, 이 쓰레기커넥션의 구조망이 어느정도 거대하고 광범위할지 생각해 봅니다.
장자연, 버닝썬, 김학의, 최순실 결국 조각맞추기처럼 전체가 한 그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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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뒤에 숨은 알수 없는것들이 쏟아져 나올거 같아 공포 스럽습니다
이게 좀 확인해봐야 할 게 있는 듯 하더라고요.
사망 시기는 상당히 근접해 있습니다.
2007년 1월 유니
2007년 2월 정다빈
2008년 10월 최진실
2009년 3월 장자연
여기서 문제가 되는 소속사가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와 그 대표 김성훈(본명 김종승, 김성훈은 예명 및 어릴 때 쓰던 이름, 그리고 제이슨 김이라는 영어 이름도 함께 썼습니다.)입니다.
4명이 다 같은 소속사라는 주장의 글들에서는 유니가 올리브 나인 소속이었다고 나오고, 올리브 나인이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에 합병됐고, 올리브 나인도 같은 대표라고 나오는데, 이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유니가 소속됐던 소속사는 아이디플러스, 그리고 그 전에 J's엔터테인트먼트 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 두 회사는 김성훈이 대표가 아니고요.
그런데 별개일 수 있지만 한가지 이상한 점은 아이디플러스(ID PLUS)에는 유니 외에 한나라는 가수(소속 가수가 이 2명 밖에 없었다는 것 같더군요.)가 있었는데, 유니 사망 후 소속사는 공중분해되다시피 했다고...
그 후 한나는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한 것 같고요. 한 두 건의 연예 활동을 하다가... 연예계에서 사라졌고...
2014년 10월 자살합니다...
정다빈은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와 2005년 광고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다는 기사는 찾았으나, 사망 당시 소속사는 세도나 미디어라는 곳이고 역시 김성훈이 대표가 아니고요.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와 2005년 광고계약에 대한, 또한 최진실, 정다빈, 장자연의 소속 시기에 대한 기사(스포츠칸은 경향신문의 스포츠 자매지)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0903152215076&sec_id=540101
사망 당시 소속사가 나오는 기사,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249489
최진실은 더켄텐츠 엔터테인먼트의 이전 이름인 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시절에 1990년대 후반에 소속됐었지만, 사망 당시가 2008년이니 꽤 오래 전이고요.
앞의 기사에 나오는 내용이고요.
아래 기사를 봐도 이미 꽤 오래 전에 다른 소속사들을 거쳤고 스타즈에서 나온지 오래됐다는 거죠.
2005년도 12월말의 기사인데 엔터박스 엔터테인먼트로 새로 소속사를 옮겼는데, 1주일만에 라이브 코드라는 코스닥 등록업체가 그 회사를 인수했다는 기사,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110336
저도 좀 정확히 확인된 정보가 있으면 좋겠어서, 찾아보는 중인데...
4명이 같은 소속사라는 주장은 부정확한 게 아닌가 싶더군요.
스타즈가 1996년 심은하, 1997년 이미숙, 최진실, 2001년 김남주, 2003년 장서희, 2004년 문대성(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나중에 국회의원까지 됐다가 물의를 일으킨 적이) 등... 당대에 유명한, 특히 여배우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2000년대 중후반에는 세력이 약해지지만, 이름있는 여배우들이 계속 있었고, 그걸 보고 신인 여배우들도 계약하는 그런 곳이었더라고요.
그래서 여배우가 많았던 듯 하더군요.
2001년 홍콩에 서클 이앤티라는 회사를 세우고 홍콩에서 활동하던 데니스 오를 한국에 소개시키기도 했다고 하네요.
2002년 CJ홈쇼핑과 함께 더모델 엔터테인먼트를 세워서 광고업계에도 진출하고요.
2006년에 스타즈 엔터테인먼트에서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로 바뀌고요.
그러고 나서부터 대표인 김성훈이 버클리를 졸업했다는 미국 유학 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여배우들과 분쟁을 겪으면서 조폭이랑 관련됐다는 소문도 돌고 그러면서 탑스타 여배우와 계약이 힘들어지고 그러면서 사세가 기울기 시작한 것 같고...
그래서인지 또는 그 전부터인지... 탑스타 여배우가 소속 또는 과거 소속됐던 걸 보고 찾아온 신인 여배우들을 성접대에 동원한 게 아닌가란 의혹이 있는 거죠.
2002년에도 연예계에 성접대 얘기가 있어서 수사 대상에 올랐던 인물이 김성훈이라는 주장도 있고요.
아무튼 좀 더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oicec&logNo=10015889824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뭐 일단 여러가지가 있지만 장자연 김미숙 최진실이 모두 더 컨텐츠(스타즈) 소속이었던건 확실히 사실이죠. (유니/정다빈은 전 소속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인 김성훈이라는 사람 자체가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예전에 송선미와의 소송 분쟁도 있었죠.)
뭐 모두다 우연일 수는 있는데 그 우연이 겹치다보면 뭔가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이게 이어지는 거라고 하긴 어렵긴 합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술먹고 한 찌라시 같은 얘긴줄 알았는데...
다시 붉어져 나오니까 무섭...
자살(?) 한분 한명 더있네요. 2009년 5월 23일 투신 자살
노 전 대통령의 비극을 여기다 갖다붙이는 의도가 뭐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닉네임부터가 나 일베야 라고 광고하는 분이네요. 신고
/Vollago
대중 중에 권력과 재력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사람이 특정인을 겨냥하면 참 위험하게 되죠.
돈으로 사람을 사서 미행을 시키면 소재 파악 및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죠.
연예인이 이 정도면 저 쓰레기들과 같이 있는 회사내 일반인과의 케이스는 말할 것도 없겠네요.
이런 조직화된 쓰레기들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닐텐데 그 꼭지점은 누구일지, 이 쓰레기커넥션의 구조망이 어느정도 거대하고 광범위할지 생각해 봅니다.
장자연, 버닝썬, 김학의, 최순실 결국 조각맞추기처럼 전체가 한 그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