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용재판 靑밀담 충격…일본은 압박→사법부는 맞장구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22_0000537022
뉴시스 기사입니다.
2015년 박ㄹ혜정부 시절 일본의 전 총리인 모리 총리가 방한했는데,
그때 청와대에서 ㄹ혜에게 강제징용 재판을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라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삼권분립을 어긋내면서까지 재판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라고 요구한건데,
이건 엄청나게 부적절한 행위입니다. 외교적 결례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외국 총리가 다른나라 행정부 수장에게 사법부 소관의 재판에 관여해 자기네 입맛에 맞는 결론을 내라고 말합니까?
그런데도 박ㄹ혜는 나라 망신이 안 되도록 처리하라....라고 하죠
사법부는, 대법원장인 양승태는 이에 주저하던 외교부보다 더 적극적으로 재판에 개입해 일본측 대리인 김앤장과 협의하며 재판에 개입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결과가 나오도록 말이죠...
전 카톡뉴스에서 이 기사를 봤습니다. 분개하며 ㄴㅇㅂ에 들어가보니 아무런 기사도 없더군요. 이런 기사는 내려가면 안되는 기사 아닌가요??
모두들 기사 한번씩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ㄴㅇㅂ에도 기사가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제가 아베였어도 그러겠어요.
돈은 줬는데 다 잡혀들어갔으니 말짱 도루묵이고
일본 정부가 돈 줬다고 하면, 지들도 망신 당하니 말도 못하고
꼬장만 아주 제대로 부리는 상황이에요.
찢어 죽이지를 못하니 참....
" 이완용보다 더한 0자식임." 이라는 문구 새겨서
이딴 전략을 방송으로 보내고 있었던 거군요 ㅋㅋㅋㅋ
역시 조중동이나 저쪽 나라나..
의견일치가 이뤄진다는건 뻔한거네요.
울 대통령과 지금 정권이 너무 너무 잘하고 있다는 뜻이네요
아무래도 일본 앞재비들
아베 지지율 상승으로 다 뽑아먹고 다음에 또 쓰려고 애매모호한 상태로 버티는 중이구요.
이 쓰레기새끼들
그나저나 모리.. 미스터션샤인에서 후반부에 악행을 저지른 일본놈의 극중 이름도 모리였어서 그런가
소름돋네여
나라 팔아먹는 꼴 보니 좋으신지 묻고싶네요.
창피합니다 진짜..
한나라의 대표라는게......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이 발악하는 겁니다.
그냥 물 헝클고 다니는 거죠
쟤네 수준에 내정간섭이 뭔지나 알겠습니까
“뭐가 문젠데?” 정도라,,
놀랍지도 않네요.
진작에 그랬어야됬는데...
박정희때의 앙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5년에 한일 양국의 관계 정상화를 기본으로 하는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하는데,
그때 청구권 협의하면서 나왔던 배상금 문제.
거기에 박정희가 암묵적으로 숟가락 걸쳤거나
혹은 독소조항이 될만한 이면계약 항목들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나름 일본에서 쥐고 있는 협박 수단이었을테고,
박근혜한테 가서 님 아부지때 이런이런 약점이 있는데,
이래도 우리가 요청하는거 안해줄거임?? 하고
박근혜는 아마 콜 했겠죠(뭐 박근혜가 그럴 머리가 있다고는 생각안하고
아마 옆에 있던 김기춘이 의사결정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마 그 약점은 터지면 박정희 신화에
커다란 흠결을 줄 수 있는 크리티컬한 항목들이었을테고
안그래도 박정희 빨로 먹고 살고 버티던 정권에서
정권의 디딤돌이었을테니 어떻게든 막고자 했었겠죠.
장담 합니다.
뿌리깊게 박힌 토착왜구들을 언제쯤이나 다 파 내 없앨수 있을까요..
일본 언론은 한국까도 한국매체는 소극적이고 또는 찬양하는 이유도 납득이 이제 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