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살때도 노점음식 한번도 안먹었습니다. 지금은 개편해서 외관이 깔끔해지긴했지만 속은 여전히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것같고 차도에 먼지 뒤집어 쓴것 이전에 재료부터가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뭐 연매출 10억정도 된다던데 세금도 안내고 쌩으로 먹고 들어가는것도 괘씸하구요
layer13
IP 221.♡.55.119
01-11
2019-01-11 1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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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들도 사실 쓸어버리려면 할 수 있지 않나요??? 우리나라에 거대 조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약자가 아니라 강자입니다. 세금도 안내고 어지간한건 폭력으로 해결하고 우리보다 돈도 많이 벌고 공권력도 건드리지 못하는데 약자라뇨. 강자라고 순순히 인정하고 지나가면서 공손히 인사도 하고 눈도 아래에 깔고 지나가세요
제로999
IP 121.♡.90.143
01-11
2019-01-11 22: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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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돤 얘기지만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떡볶이 팔던 노점트럭이 있었는데 물은 말통으로 채워넣고, 소스는 검은봉지째 떡볶이 판에 넣은후 칼로 찢어 소스를 보충하는 걸 보고 참 더럽다고 느꼈어요. 그 먼지 묻고 더러운 봉지를... 어휴... 위생도 불량한데 사람들이 부디 외면 해줬으면 좋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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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aki
IP 110.♡.14.31
01-11
2019-01-11 23: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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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문제는, 정서적으로 길거리 음식에 대한 동경이 있는 이상 사라지지 않을것 같긴 해요. 좌판에서 먹는 음식이 쉽고 빠르고 게다가 손맛이 있다 라는 느낌이 있는 듯.
가난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건 드라마 영향도 크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 미디어(대표적으로 드라마) 에서도 쫄딱 망한 주인공이 재기 하려는 수단으로 사용하는게 노점상이나 포장마차니까요.
현실반영은 사람들의 이미지 정도 인가 봅니다.
옳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 정도 강경함을 보이자는 의미인거는 잠이 와 한쪽 눈만 겨우 뜨고 쓰러져가는 와중에 클리앙 보고 있는 저도 알겠네요.
위생상 별로 좋지도 않고 보건증도 없고 그렇다고 싼것도 아니니깐요
만약 허가해주더라도
반포한강공원처럼, , 현금결재 금지하고 전부 카드로 해야줘.
/Vollago
들리는 소문으로는 뭐 연매출 10억정도 된다던데 세금도 안내고 쌩으로 먹고 들어가는것도 괘씸하구요
위생상태 보면 먹을 생각이 뚝 떨어집니다..
서초구 강남구에서 작정하고 밀어버리니 거의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할려면 할 수있는데 안하는거죠
몇 년 전에 노원구는 2억인가... 그랬던 걸루 기억나네여.
제 기억에 재산 공개하라니까 떼로 몰려와서 난리 쳤던...
이제 노점도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지지 합니다.
작년에 노점 튀김 떡볶이 먹고... 탈나서 그이후로 거들떠도 안봅니다
반대편도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정리의 대표적 예 입니다
가난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건 드라마 영향도 크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 미디어(대표적으로 드라마) 에서도 쫄딱 망한 주인공이 재기 하려는 수단으로 사용하는게 노점상이나 포장마차니까요.
현실반영은 사람들의 이미지 정도 인가 봅니다.
대구 동성로에도 노점상이 많았는데...
그런데...
노점상이 적폐는 아니죠..
이런 프레임에 빠지면 안됩니다.
일부 시위대~
일부 노점상~
일부 XXX~
(그래도 클리앙은 청정지역이라고 아직도 믿습니다)
기사에 중구청장이 강력대응하려고 한다네요
중구청장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