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미 정당 민주당??
민주당 정권이 여성계와 엮여서 공격을 받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 그때도 여성부라는 존재가 만악의 근원으로 인식되었었습니다.
- 여성부가 조리퐁 판매금지를 시켰다.
- 여성부가 테트리스 제작자를 고소했다.
- 여성부가 소나타3 헤드라이트가 남자성기와 닮았다며 판매금지를 시켰다.
- 국방부보다 여성부 예산이 많다
등등...
사실과 거짓과 루머와 여러가지가 뒤섞이며 수많은 썰들이 생산 되었습니다.
(닮았습니다? ...ㅎㅎㅎ)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여성부 어록이 돌았고요.
"좌파정권 잃어버린 10년"의 대표적인 적폐 사례로 여성부가 이야기 되었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며 씹는게 국민스포츠이던 시절
당시는 생소한 페미라는 말 대신, 노무현 정권이 만든 여성부가 증오의 대상이었죠.
2. 여성부 폐지하려는 이명박
2007년 대통령 선거 시절,
당시 공공연하게 "이명박 찍으면 여성부 폐지 시킨다" 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물론 후보 시절에는 여성계를 의식해 겉으로는 정부조직 축소를 통해
작고 유능한 실용 정부를 만들겠다 라고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염원하는 "여성부 폐지"를 시킬 수 있는건 이명박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성부를 폐지할 구국 영웅 이명박!!!!)
그리고 당선 후 첫 정부 조직 개편에서
실제로 여성가족부는 호칭이 여성부로 격하되게 됩니다.
일단 폐지까지는 아니고 축소를 한 것이죠.
이명박 당선인은 "여성부는 여성권력을 주장하는 사람들 만의 부서"라며 여성부 폐지의 이유를 거듭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4708#csidxcdb14ed6a7efecda9d27542d3a87958
(여성부 때려잡는 실천하는 경제대통령!!! 만세~)
그야말로 "좌파정권 10년의 적폐"인 여성부를 때려잡은 것이지요.
원래 정권교체 시기에 이전정권 적폐청산 구호는 정권을 힘을 모으는 원기옥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여성부 소관이던 복지 예산도 건드릴 수 있었죠.
(님도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제잡고)
이를 보고 당시 "노무현 적폐 여성부"를 까던 애국보수우파들은 갓명박이라며 칭송하였죠.
가족(보육) 기능을 보건복지부로 보내면서 여성부 소관의 예산도 급감합니다.
사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이관되고 깎인건 결국 보육 예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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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 결과는?
3. 다시 더 강해져서 돌아온 여성부
2010년 2년 만에 정부 조직 개편을 통해
다시 "여성부"는 "여성가족부"로 승급 개편이 됩니다.
"2010년 9월, 2차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복지가족부의 청소년 및 가족기능 을 분리하여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로 개편"
(국회입법조사처, "역대 정부조직개편의 주요 내용과 향후 개선과제", 2013)
여성부가 다시 여성가족부로 승급하는 과정에서...
여성부는 이전의 여성 정책뿐 아니라 포괄적인 국민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부처가 되어버립니다.
보건복지부/교육부 소관이던 보육 복지뿐 아니라 청소년을 여성부로 줘버렸기 때문이죠.
지금까지도 이 때의 정부 조직 관련해서 행정학계에서도 논란이 좀 있습니다.
단순이 여성문제 차원이 아니라
행정적으로 부처별 영역 구분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여성부의 변천사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효과에 대해 좀 더 와닿는 사례가 있습니다.
지난 박근혜 정권 시절, 많은 논란거리였던 청소년 셧다운 제도입니다.
여성과는 상관없는 청소년 셧다운 제도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소년 기능을 여성가족부에 줘버렸기 때문입니다.
4. 여성 경제대통령 이명박
원래 앞에서 "뺐는 쇼"를 하려면, 뒤에서 그 이상으로 주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 아래서 축소된 "여성부"이던 시절인 2009년
지금 우리 생활에 가장 와닿고 있는 거대한 두가지 여성 정책이 시행됩니다.
(이제와서 문정권 와서야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신기하쥬?)
여성전용주차장으로 대표되는 여성친화도시사업
- 여성전용주차장 등 여성관련 인프라를 지자체 평가 항목으로 넣음
- 2009년 부터 시작된 여성친화도시사업이라는 정책에 근거
- 이후 지자체 단위 사업에서 수많은 "여성전용시설"과 "여성" 이름을 가진 기업/단체들 설립
지금 눈에 보이는 많은 핑크색 시설들이 이때 시행된 정책에 근거합니다.
역대 최강의 역차별 정책인 정부사업 여성 가산점 제도
- 2009년 개정여성기업법에 근거(한나라당+유사정당 의석수 185석이던 시절)
- 현재 대부분의 공공 사업 참여에 여성 가산점이 있는 법적 정책적 근거
- 여성 기업에 대한 가장 강력한 우대정책(가점제도)
경제대통령다운 통 큰 여성정책이었죠.
이들에 대해서 좀 더 쓸 수도 있긴한데요. 너무 길어지니 생략합니다.
아무튼 경제대통령 답게 우리 이명박 가카는 반발하던 여성계를 이권으로 휘어잡아 버렸죠.
(진짜 이런 능력은 배워야 합니다...)
(여성부 폐지 공약을 했던 대통령!!!)
5. 현 시국에 대한 잡썰
문재인 정권은 물론 비교적 더 여성 친화적인 정권입니다.
분명히 여성 정책은 강화되고 있고, 더 강화될 것입니다.
문제인 패미정권을 욕하며 지지철회를 하자는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 여성부로 대표되는 역차별 정책
- 미투 광풍으로 인한 무고의 두려움
그런데 사실 페미니즘은 전 세계적인 시대의 흐름을 탑니다.
하나의 사례로
작년초 문화계/정치계 미투를 거쳐, 체육계 미투가 지금 뜨거운 사회적 이슈인데요.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성폭력 방지 여성운동가인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애당초 미투 운동이 한국 발생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현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무고로 인해 두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국의 미투에는 무고가 없을거라고 보시나요?
왜 펜스룰이 미국에서 생겼겠어요? 거긴 더 심해요.
미국에도 문재인 페미 정권이 영향을 미치나요?
한국 패미들 또라이들이라고 하시죠? 외국은 한차원 더 높습니다.
(가끔 이런 짤방 돌면 흐믓하게들 보시지만, 얘네들 알고보면 무서운 똘끼를 가진 누나들입니다. 외국 남자들은 불가촉으로 대합니다.)
여성관련 문제의 흐름은 글로벌한 상수입니다.
누가 어찌 할 수 있는 변수가 아니라요.
여성부 관련 문제에서 이명박이 처음과 다르게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이것입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그에 대한 반발도 시대의 흐름이지만요.
결국 이런 젠더 갈등은 선진국들은 이미 진통을 겪었고 또 겪고있고
우리도 그 진통을 겪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어떤 사람들은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는건 당연합니다.
다만 여기에 올라타서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며,
사기치며 이익을 얻으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마음 속 한구석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 증폭 시키고,
반대파를 엮어서 비난하며 인기를 얻으려는 정치인들이
어떤 자들인지 한번 겪어보지 않았잖습니까?
일부 사람들은 페미라고 불리는 자들이 너무 나대는게 좀 마음에 안들 수 있긴 해도
그걸 정권 비난과는 분리하고, 그보다는 다른게 더 중요하다 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열심히 페미정권 문정부 까봐야 나오는건 이명박 시즌 2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들을 놓치게 됩니다.
아래는 현정권 집권 이후 2년여 동안 시행된
일반 청년 남성이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 혜택을 얻게하려는 대표적인 정책들입니다.
- 군인 병사 월급인상
- 군인 병사 위수지역 폐지 및 휴대폰 사용 허용
- 군 복무기간 단축 및 복지 확대(병사 사고질병 평생 국가책임)
- 대학교 입학금 폐지(2018년 부터)
- 최저임금 인상
- 중소기업 청년 공제 확대(전정권 5000명 -> 현재 5만명)
- 김용균법 통과(위험 노동에 대한 감독 강화)
기타..
현 정부가 일반 청년 남자의 삶을 악화시키려 애를 쓰고 있습니까?
요새도 군대에 피아식별띠 있나요?
훈련할때 이거 제대로 차고 다니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글로벌 추세 하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있을 수는 있으나
피아식별의 끈은 놓지들 않았으면 합니다.
실제로 "여성기업인" 중에선 현정부에 비판적인 사람 꽤 많다고 합니다. ㅎㅎ
군인월급 등은 군인을 위한거지 남성을 위한게 아닙니다. 그 군인에 현재 남성밖에 없는거지 ..남성성을 위한게 아니라는거죠.(군복무를 남/녀 모두가 했어도 저런 정책은 점점 개선이 될 문제)
그외 나머지것들도 남자를 위한 정책은 아니죠. 청년을 위한거지.
이런 차이.....라고 할까 인식이라고 할까. 이게 계속 나오는 불만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 청년남성에 대한 태도가 ... 대충 이렇게 해주면 되지 정도..
그런데 여성성을 위한 정책이나 그들을 대하는 태도는 굉장히 조심스럽죠.
어디 함부러 건드리면 상처라도 날까봐 조심조심하는 그런 느낌이구요.
애초에 20대들이 그렇게 들고 일어났는데도 민주당은 끄떡도하지 않았어요.
결국 대체재도 마땅히 없어서 지지율 회복도 되고,
민주당은 그냥 가속 페달 밟을 거에요.
왜냐하면 일부 지지자들이 알아서 커버쳐주고, 실제로도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죠.
이야기 하신바와 같이 정치인들의 태도의 차이가 확실히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한 메시지가 필요해보이긴 합니다만,
그 피드백이 가능한 창구가 사실상 없는 탓이 가장 커보입니다.
즉, 여성단체는 많은데 남성단체가 없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남성 관련 창구들이 많이 생겨날 거라고 봅니다.
다만 사기꾼에는 조심해야 한다는게 취지고요.
두번 당하면 억울하잖아요.
어휴 군 문제에 대해서는 그 정도도 약과입니다.
예전에 남자만 군대 가는 이유에 대해 전쟁이 남자가 일으키니까 책임을 남자가 져라라고 한
여성학자도 있었습니다. 무려 15년 전에요. ㅎㅎ
암튼 저런건 혜택이라기보단 손해의 점진적 해소 방향이라고 봐야죠.
페미애들은 잘만 모이는데 느그들은 뭐하고 있니... 취루탄이 날라오니 화염병이 터지니. 투표는 민주주의의 가장 소심한 의사표현이다. 당당위가 내일이라더라. 민주주의를 누리고 싶으면 당당하게 나가서 표현해라
취업 같은게 빡신 때다보니 모이기가 쉽지 않은거 뿐이지요. 사회인식(또는 일부 언론)도 일베쪽이라 몰고가기도 하고요..
당당위는 이미 3차 시위입니다. 온라인으로만 징징댔다니...ㅋㅋㅋ
그 이전부터의 토크 콘서트는 개가 가서 짖은건가?
말은 똑바로 합시다?
이 문제가 20대만의 문제가 되면 또 모를까, 온라인으로만 징징댄다고 해대다니 ㅋㅋㅋ
그러는 님은 뭘하셨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반삼성 릴레이 글도 가셔서 온라인으로만 징징댄다고 하세요~
왜 시위 안해서 삼바 상폐 못했냐구요 ㅋㅋㅋ
그저 또다시 사기를 당하지는 말자는 이야기 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 정도로 비판적이었던 그들이 지지율 하락으로 응수해봤자 민주당은 대꾸도 없으니,
그냥 페미들 하자는대로 가는 수 밖에 없죠.
페미 관련해서는 그냥 끝까지 불을 붙여서 가고 다 초토화된 다음에야 바뀔 듯 합니다.
어차피 초토화될 거, 민주당 뽑죠.
남성의 징병으로 인한 학업 중단으로, 공무원/고시 준비에서 여성에 비해서 불리한 조건이고, 취업 후 승진 또한 남성이 불리합니다. 이 격차를 줄이거나, 해결할려는 정부의 개선 방안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도적인 장치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남성이 희생을 했고, 반대로 여성은 남성의 희생으로 이득을 얻었고, 경쟁 우위에 있습니다.
사회진출에서 군대 문제는 남성에게 가장 큰 차별을 느끼게 하는 부분입니다. 여성과 같은 상황, 같은 환경에게 경쟁하는게 아닙니다. 남성이 군문제로 훨씬 불리한 조건을 안고서 여성과 경쟁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하지만 외국 사례는 공부를 덜하신거 같네요.
어느나라든 성범죄쪽으로 걸리면 엿되는건 마찬가지지만..
나름 성장통을 겪은 나라들이라(선진국) 여러가지 방법으로 반발할수 있습니다.
우리처럼 진짜 이상한 페미도 아니구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외국쪽 여자들은 자기가 할수 있는데 못한다고 규정짓는거 되게 싫어합니다.
여러가지 사례들이 있겠지만
진짜 우리나라 우기기식 페미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걸로 고집부리지 맙시다.. 좋아지면 좋아진거지 뭘 절대로 안되나요..
여성 징병보다는 모병제가 더 현실적일 정도인데.. 이런걸로 고집 부려봐야..
쓰레기 페미들이 고집 부리는거랑 크게 다를 바도 없습니다..
이런게 계속 쌓이는데 불만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까?
제발 꼰대같은 생각좀 버리세요 예전과 지금은 다릅니다. 20대 초반 그리고 10대에게는 당장의 현실이고 당장의 불평등입니다.
노예가 하루 스무 대 쳐맞는걸 새 주인이 열 대만 쳐맞는걸로 바꿨다 칩시다. 열 대를 줄여준 것은 당연히 인정해야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새 주인이 욕을 먹어서도 안 되나요?
웃긴게 뭐냐면..
그 현실이 지금에 새롭게 생긴거 아닙니다..
정도가 조금씩 달랐을 뿐이지 다 겪은거에요..
저때는 여자들이 아이고 군대 가줘서 고맙다 그랬을꺼 같아요?
하물며 저는 무슨 말도 들었냐면..
아니 군대는 월급도 주는데 왜 가기 싫어하냐고 그런 말도 들었습니다..
군대 월급 1~2만원일 때였습니다..
자기가 이제서야 겪는다고 무슨 자기들만 겪는 일처럼 난리난리치니 웃기다는거지..
무슨 새로운 현상 아닙니다..
유독 난리난리가 심한건 좀 새롭긴 한데..
자기들이 무언가에 놀아난다는 생각은 안드나 싶기도..
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례들이야 이미 충분히 아실거니 하나만 짚고 설명하자면 이번의 곰탕집사건과 편파적 삼권분립 답변은 헌법의 기초는 물론, 국민이 보장받아야 할 최소한의 공정성과 평등마저 싹다 갖다 버린 일입니다. 욕 수십번은 먹어야 할 일이에요.
네, 세계적으로도 그런 추세고, 과거정권은 더했다.
이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때문에 정부가 욕을 수백번에서 수십번 정도로 줄여서 먹어야한다. 이건 인정합니다.
2. 모든 정당이 묻었다고 이번 정부가 민주당이 묻을 필요는 없습니다.
3. 세계적인 미투 흐름이라면 그 미투가 정당하다면 당연히 보호 받아야 하겠죠. 하지만 아님말고 하는 식의 미투는 문제가 되는데 이게 왜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문제가 될까요? .... 이유는 성범죄 무고죄 처벌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그 이유이기도 하고... 여성부가 그 무고 가해자를 법률적 지원을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피해자는요? ...... 피해자를 보호해줘야 하는 것이 법이죠. 근데... 가해자를 보호해준다? .... 이게 뭔???
4. 세계적 흐름 속에서도 헌법을 무시하고 물리적 증거주의를 무시하고 오직 여성의 말이 일관성이 있다면 유죄가 되는 성인지감수성이 헌법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세계적 흐름은 아니겠죠. 헌법이 상식적이고 정의롭기 때문에 촛불이 성공했고 군사쿠테타 반란군 놈들을 처벌 할 수 있었는데... 그 법이 기능을 발휘 못한다면 존재의 가치가 없죠.
5. 세계에 그 어떤 나라가 여성 임원쿼터제를 자율에 맡긴다고 하면서 보고(또는 조사)해야 하고, 국민연금 투자까지 거론합니까? (이건 시총 상위 대기업들은 그냥 닥치고 하라는 소리입니다. 시총 상위 기업의 국민연금 지분율만 봐도 이미 반강제적 협박이죠. 이게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과연 할 행동입니까?)
6. 세상 그 어떤 나라가 장애인 보다 경력 단절 여성의 가점이 높은 나라가 있을까요?
7. 세상 그 어떤 나라가 경찰 시험을 그 따위로 보면서 국민의 안정과 안녕을 지킬까요? 나라 지키라고 군대에 끌고 가는 것도 아니고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으면 제대로 해야죠. 징병제도 아니고 자기들이 하고 싶어서 경찰 시험 응시하는데 ..... 날로 먹네요.... 다른 나라가 보면 여성경찰징병제 국가인줄 알 듯...;;;;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페미는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걱정해줄 필요 없습니다. 왜냐고요? .... 민주당이 걱정 안해줘도 된다고 하는데요?
민주당이 스스로 위기 의식을 느꼈으면 알아서 페미 손절 하겠죠.
그럼 반대로 페미 손절해서 페미들이 다른 당 찍거나 무효표, 무투표 하면... 그건 과연 뭘까요?
페미 손절하고 그래서 자한당 찍을꺼야~? 바미당 찍을꺼야~? 는 왜 안되죠?
왜 그 페미가 잘못된 줄 알면서 안고 가면서 지지자 이탈을 스스로 하는 민주당에게 그 반대되는 의견은 없나요?
페미 손절하고 페미 손절 했다고 뭐라하는 여성 의원들. 마초 의원들 온/오프라인 페미들에게
그래서 ? 자한당 찍을꺼야? 바미당 찍을꺼야? 무투표, 무효표 할꺼야? 라고 왜 안되죠?
상식이라면 그렇게 해야죠.
왜 페미 싫어서 무투표, 무효표 하겠다는 사람들만 비난 받아야 할까요? ...
결국은 민주당 스스로도 아는 것이죠. 마이웨이 해도 인터넷에서 우리 안 찍어주면 까인다~ ㅋㅋㅋ 라고 말이죠.
일반 청년 남성이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 혜택을 얻게하려는 대표적인 정책들입니다.
- 군인 병사 월급인상
- 군인 병사 위수지역 폐지 및 휴대폰 사용 허용
- 군 복무기간 단축 및 복지 확대(병사 사고질병 평생 국가책임)
- 대학교 입학금 폐지(2018년 부터)
- 최저임금 인상
- 중소기업 청년 공제 확대(전정권 5000명 -> 현재 5만명)
- 김용균법 통과(위험 노동에 대한 감독 강화)
기타..
여기서도 이건 남성이 아니라 젊은층과 노동인구 모두가 혜택을 받는 것이지 남성만 겪는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반대로 적어보면 국가적으로 공기업(공사 포함) 호봉제를 없애고 있는데... 그나마 군 경력 인정 받는 것이 호봉제 아니었나요? .... 군대에 강제로 끌고가면 당연히 있을때도 잘해줘야 하고 제대하고도 잘해줘야죠. 이게 상식이지 ...
강제로 끌고가면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이 그동안 안되었던 것이고... 말씀하신 혜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 혜택은 아닙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될 것을
사기꾼이랑 진지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음
많이 양보해서 바른미래당이나 평화당 정의당(?) 등등
다른 정당을 이야기하던지, 자기가 정당을 만들던지, 민주당두들겨패서 고칠생각을 하던지
총칼로 ㅋㅋㅋ 혁명할꺼 아니면 제도권안에서 저거밖에 없죠. 뭐가 제일 나은지는 각자 조금씩 다를거고
자유당 이야기 꺼내면 일단 ㄲㅈ임.
민주당 패도 됩니다. 목적이 '민주당 고쳐쓰자' 라면 저도 같이 팹니다.
다만 또한 알아두셔야할 것이 민주당이 무너지는게, 여성계에도 적폐계에서도 제일 바라는 일이라는 점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