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NBA 챔피언 2회 (2017, 2018)정규시즌 MVP (2014)NBA Finals MVP 2회 (2017, 2018)NBA All-Star 9회 (2010-2018)NBA All-Star Game MVP (2012)All-NBA First Team 6회 (2010-2014, 2018)All-NBA Second Team 2회 (2016, 2017)NBA Rookie of the Year (2008)[7]NBA Rookie Challenge MVP (2009)NBA All-Rookie First Team (2008)NBA scoring champion 4회 (2010-2012, 2014)[8]FIBA World Championship MVP (2010)Oscar Robertson Trophy (2007)Adolph Rupp Trophy (2007)Naismith College Player of the Year (2007)John R. Wooden Award (2007)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농구대잔치 이후로 농구를 안보는 농알못이라 누군지 찾아봤습니다.
IP 211.♡.22.79
12-14
2018-12-14 16:10:02
·
현역 실력으로는 1위라고 보면 됩니다.
르브론은 전성기 내려와서 (내려온게 지금 그 수준이란게 놀랍지만...)
역대로는 10~20위 사이권.
phantom!!
IP 59.♡.101.103
12-14
2018-12-14 22:31:26
·
확실히 잘하긴 진짜 잘하죠. 지가 못 해서 서부 컨파에서 진 팀으로 들어가서 우승했다는게 흠이지만 뭐 어차피 요즘은 그렇게 팀이나 선수나 로열티 지키는 시대도 아니니까요
요 근래 미국 방송에서 조던 vs 르브론 한참 나왔는데
르브론 코비에 한참 못미친다는 뉘앙스의 뜬금 트윗하고 쫌팽이 인증했고
르브론 주변에 팬보이가 많아서 레이커스 가고싶은 수퍼스타는 사람 없을거라는 인터뷰로 구설에 올랐죠.
르브론은 항상 듀란트는 엄청난 선수다 칭찬하고 다니는데
듀란트는 항상 애매하게 뒷다마 하고 다니죠.
르브론 인기를 질투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딱 중2 수준 마인드입니다.
감동은 그냥 느끼면 됩니다. 흠 있는건 따로 흠으로 보면 되죠. 운동선수가 예수님 부처님 인성이길 바라면 그 누가 남아나겠습니까? 자기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자구요. 나는 어느 한점 흠 없이 살았는지를. 누구에게나 밝은면 어두운 면이 모두 있으니
Tyrell
IP 39.♡.94.193
12-14
2018-12-14 23:25:58
·
저렇게 가난하면 잘 먹지도 못했을텐데, 어떻게 키가 210까지 클 수가 있을까요?
강동의고양이
IP 119.♡.46.65
12-14
2018-12-14 23:35:07
·
이랬던 듀란트가 빌런이 될 줄은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doremy
IP 220.♡.63.239
12-15
2018-12-15 00:49:08
·
연설이란게, 에이전트에서 기획했을 수도 있고 머..
어찌되었든 감동적이군요.
에이에푸
IP 175.♡.202.84
12-15
2018-12-15 00:52:14
·
OKC에 대한 이중적인 모습으로 위선자적 이미지는 있겠지만,,,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지켜주고
지금 그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해준 어머니에 대한 마음만은 진짜겠지요. 듀란트도
사람인데 100%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지금 그는 최고의 자리에 있고 그럼에도 항상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좋은 선수죠.
xero
IP 203.♡.171.73
12-15
2018-12-15 01:35:36
·
수상소감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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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들이 보는 내가 진짜 케빈 듀란트다. 오클라호마시티에 있었을 때 난 위선자였다. 사기꾼이였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의 케빈 듀란트는 가짜였다. 난 그저 모두를 기쁘게 하려고 노력했었다."
OKC 소속 선수로 MVP를 수상.
플옵에서 골든스테이트에게 아쉽게 3:4로 역전패 한후
골든스테이트로 이적.
트위터 이중계정으로 전 소속 OKC 선수단들을 비난하다가 발각
전 동료 웨스트브룩 비난 트윗에 좋아요 눌렀다가 발각
아 눈물이 글썽이다가 댓글보니 쑥 들어가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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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이후로 농구를 안보는 농알못이라 누군지 찾아봤습니다.
르브론은 전성기 내려와서 (내려온게 지금 그 수준이란게 놀랍지만...)
역대로는 10~20위 사이권.
설마요.. 듀란트가 레이커스 있고 르브론이 워리어스에 있다면 지금 순위일까요?
역대로 따져도 듀랭이가 10-20위 따지려면 아직 가야할길이 멀구요. 릅은 뭐 역대 2-5위 사이는 확실하죠.
듀란트에 대한 뒷이야기들이 있어서 저 이야기들이 순수하게만은 들리지는 않네요.
인성은 '가짜' 였네요.
하지만 지금은 제 어시스트 머신이죠
르브론 코비에 한참 못미친다는 뉘앙스의 뜬금 트윗하고 쫌팽이 인증했고
르브론 주변에 팬보이가 많아서 레이커스 가고싶은 수퍼스타는 사람 없을거라는 인터뷰로 구설에 올랐죠.
르브론은 항상 듀란트는 엄청난 선수다 칭찬하고 다니는데
듀란트는 항상 애매하게 뒷다마 하고 다니죠.
르브론 인기를 질투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딱 중2 수준 마인드입니다.
어찌되었든 감동적이군요.
지금 그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해준 어머니에 대한 마음만은 진짜겠지요. 듀란트도
사람인데 100% 완벽할 수는 없잖아요. 지금 그는 최고의 자리에 있고 그럼에도 항상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좋은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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