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단둘이 어렵게 사는 친구를 괴롭히는데 그치지 않고
아파트 옥상에 끌고 와서 폭행을 가하다가 숨지니까
자기들끼리 모의한 결과 스스로 뛰어내린 걸로 꾸미기 위해
숨진 아이를 아파트 밑으로 내던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락 직후 아이의 몸을 만져 본 경비원에 의하면
시신이 이미 얼음장처럼 차가웠다고 진술하는게 그 이유입니다.
사망 후 뒷처리를 모의하느라 상당 시간 흐른 후
시신을 아파트 밑으로 던져 자살로 꾸미려한 것이죠.
이 놈들은 도저히 사람으로 부를 수 없는 악마들입니다.
더불어 이 애들이 이 지경까지 되도록 방치한 부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 어린 여자아이를 무참히 살해한 여고생 사건 못지 않게 충격적입니다.
아마도 이 애들과 그 부모들은 '촉법소년'에 혹시나 해당되지 않을까 궁리하고 있겠죠.
더이상은 안됩니다. 14세 미만이든 이상이든 강력범죄를 저질렀다면
청소년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요즘 애들은 청소년임을 내세우면 같은 범죄를 성인이 저지른 것보다
처벌을 덜 받는다는 사실까지 알만큼 영악합니다.
법이 무서운 줄 모르면 이런 범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생할 겁니다.
사법부가 2차 문제인데
이 문제들은 영원히 해결이 어렵습니다
선민사상 때문에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2279
'방황하는 칼날'이 생각 나는군요
이런 케이스는 국가가 자력구제 권장하는 소리로 밖에 안들려요..
경비원의 인터뷰가 있는 뉴스의 링크를 올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만약 올리신 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면 이건 추락사 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머니께서 사주시는 피자도
먹었다던데
아주 인간쓰레기들입니다
이건 무조건이죠. 공감합니다.
요즘 지들도 알고 저러는거라던데...
짐승새끼를 길들이려고 만든 법이 아닙니다. 강력범죄를 저지른 녀석들은 짐승다루듯 해야합니다.
저 놈들은 피해학생 패딩까지 입고 나왔나고 하던데 ..
아동학대나 부모로서의 책임을 방기한 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애들은 햇빛 못 보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부모는 직업잃고, 형제는 학교에서 시달리다가 사회에서 고립되서 매장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최소한 인간이기를 포기한것들은 인간으로 대우해줄 필요없습니다..그 가족들 역시 인권을 무시당해 마땅합니다.
우리가 어머니편에서서 응원할께!!
가해자가 4명이라고 했으니 ‘요령껏’ 추궁하면 적어도 하나는 실토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