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은 저런 방식을 쓴다면 뒤에 앉아야 보일거 같다는 말입니다.
이코노미 타야 어차피 날개쯤에 앉습니다.
오히려 앞 좌석이면 비행기 날개 보이지도 않아요.
그리고 아래 동영상을 보면 요즈음 비행기에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저렇게 엔진 뚜껑 열리는 거 안보일 거 같은 데요.
IP 121.♡.100.238
09-23
2018-09-23 1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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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죠. 저런 구조는 그렇구요. 요새 구조는 날개 앞 쪽에 앉으면 보이긴 하나봅니다. 저도 저기 앉아보질 못해서 ㅠㅠ
30초 정도부터 보세요.
제가잘못했어요
IP 223.♡.155.140
09-23
2018-09-23 16: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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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비행기는 안타시겠네요
Wolowitz
IP 88.♡.221.145
09-23
2018-09-23 2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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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구조는 이제 사용 안된다니까 괜찮겠네요.
삶은끌량
IP 61.♡.223.158
09-23
2018-09-23 08: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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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활주로용일까요? 여수공항에서도 저건 안펴던데요
gatorfan
IP 119.♡.233.115
09-23
2018-09-23 08: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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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길이와 상관없이 착륙 즉시 켜는게 매뉴얼입니다 다만 요즘 항공기들은 엔진이 대부분 날개 아래에 있어서 보이지 않을 뿐이죠. 그리고 역추력기가 노즐 내부로 들어가는 타입도 있어서 잘 안보여요
IP 175.♡.20.234
09-23
2018-09-23 08: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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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37-100/200한정입니다 지금 737은 그냥 평범한 역추진장치(엔진 커버 가운데가 벌어짐)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나는선명이다.
IP 115.♡.116.115
09-23
2018-09-23 08:45:02
·
200번 아닐까요
TRIPLESEVEN
IP 211.♡.142.36
09-23
2018-09-23 08:50:33
·
착륙때 공기역학적으로 브레이킹을 하는 장치
입니다. 이 방식은 예전에 바이패스 비가 작았던 엔진에 쓰는 방식... 요즘은 바이패스 비가 커져서 엔진
안쪽 바이패스 영역에서 바로 빼냅니다
IP 222.♡.221.181
09-23
2018-09-23 08:50:42
·
예전버전의 737이고 현재 주로 사용되는 738은 이렇게 구동됩니다 (25초부터)
그리고 역추진은 랜딩할때 거의 사용합니다. 비상시때만 사용하는게 아니구요.
뚝배기부대찌개
IP 175.♡.27.252
09-23
2018-09-23 14:04:05
·
착륙할때 이렇게 되는거 봤어요 ㅎㅎ
cdh8983
IP 223.♡.138.111
09-23
2018-09-23 08:53:13
·
옛날 방식이네요
-필-
IP 103.♡.140.166
09-23
2018-09-23 08:58:58
·
리버스는 항상켜야죠 언넝 속도줄여서 런웨이에서 빠져야 되거든요..
TRIPLESEVEN
IP 211.♡.142.36
09-23
2018-09-23 09:04:47
·
항상은 아닙니다. 필요 없는 상황에서 사용 하면 연료만 소모됨..
휘소
IP 121.♡.119.194
09-23
2018-09-23 17:55:13
·
밍기적 거리면 타워로 다른 기장들 언제 진입해도 되냐고 자꾸 무전와서 빨리 빼는게 매너죠 -_-;;;;;
TRIPLESEVEN
IP 211.♡.133.3
09-23
2018-09-23 22:56:17
·
소음 규제 때문에 야간에 리버스 못 쓰게 하는 공항이 많다는 건 모르시겠죠? 그리고 뒷비행기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한 뒷비행기 있어도 리버스를 안쓰는게 더 빨리 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IP 121.♡.50.179
09-23
2018-09-23 09:03:49
·
요즘은 저런거 없는걸로...
보통 엔진 옆구리가 벌어지더라구요.
Sinamejico
IP 122.♡.189.30
09-23
2018-09-23 09:27:16
·
예전에 노스웨스턴 타고 디트로이트 내렸는데 공항에서 저거 펴지더군요 가만히 서 있는 놈이었는데 뒤에서 뭐가 튀어나와서 깜놀했던 기억이
737극 초기형 엔진 역추진전개네요. 주 제동장치는 각 기어에 브레이크고 역추진장치는 보조제동개념입죠ㅎㅎ A380같은경우 엔진이너무 강려크해서 4개 엔진중 동체쪽 가운데 두개만 역추진장치가 되있습니다. 사실 메인기어만으로도 충분히 제동이되고 역추진사용시 기름소모와 엔진수명때문에 안쓰면 가장좋지만 현대의공항에선 활주로를 빨리비워줘야하는 상황이많아 터치다운후 거의 역추진을사용하죠ㅎㅎ 개인적으론 A330/340에 달린 RR엔진 이 역추진전개시 이쁩니다 앞에서보면 꽃피는거같음ㅋ
아옹다옹
IP 39.♡.121.21
09-23
2018-09-23 14:58:00
·
A380의 바깥쪽 엔진의 경우 역추진엔진이 들어갈 경우 활주로 근처의 땅을 풍압으로 갈아엎으면서(...) 지나갈 수 있어서 옵션으로 선택해야만 달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ㄷ
역추진관련 얘기네요 ㅎㅎ 민항기 랜딩시 스포일러 올리는 것과 함께 필수죠
이미지에서 보는 방식은 처음보는데요?
항덕시절 지나온지 좀 됐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한동훈조폭양아치
IP 223.♡.24.201
09-23
2018-09-23 17:21:12
·
아아... 자동차 저단에서 엔진브레이크로 고RPM 올라가듯이
그런걸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군요
orange8899
IP 119.♡.71.160
09-23
2018-09-23 18:37:03
·
아뇨..그거랑은 개념이 다릅니다.
그냥 한방향으로 프로펠러 돌아가던걸 거꾸로돌려서 바람을 반대로 만들어 속도를 줄이는거예요. 허나 그 빠른걸 갑자기 반대로 돌리면 엔진아작나서 저런식으로 옆구멍을통해 반대로돌리는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겁니다. T-tail기종들 역추력을 이용하여 제자리에서 자력 푸쉬백(후진) 하는걸 보면 알수있습니다~ 역추진은 제동에 보탬은되지만 크게 영향을 주진않습니다.
역추진 없이 브레이크만으로 활주로에서 제대로 속도 줄이지 못할 것 같고 역추진 못하면 오히려 큰일이죠.
이코노미 타야 어차피 날개쯤에 앉습니다.
오히려 앞 좌석이면 비행기 날개 보이지도 않아요.
그리고 아래 동영상을 보면 요즈음 비행기에는 어느 자리에 앉아도 저렇게 엔진 뚜껑 열리는 거 안보일 거 같은 데요.
30초 정도부터 보세요.
입니다. 이 방식은 예전에 바이패스 비가 작았던 엔진에 쓰는 방식... 요즘은 바이패스 비가 커져서 엔진
안쪽 바이패스 영역에서 바로 빼냅니다
예전버전의 737이고 현재 주로 사용되는 738은 이렇게 구동됩니다 (25초부터)
그리고 역추진은 랜딩할때 거의 사용합니다. 비상시때만 사용하는게 아니구요.
보통 엔진 옆구리가 벌어지더라구요.
록히드 처럼 멋지게 좀 만들지
저런 모양은 첨 보네요.
요즘도 리버스는 있지만 저렇게 배기구(?)의 출력을 직접 덮어버리는식은 왠만하면 안쓰죠.
(엔진이 꼬리쪽에 있는 녀석들은 어쩔수없이 저런 구조 쓰는경우가 있기는합니다.)
엄청난 역추진 성능으로 77톤 싣고 착륙거리가 830미터라고 하니 ㄷㄷ
이미지에서 보는 방식은 처음보는데요?
항덕시절 지나온지 좀 됐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그런걸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군요
그냥 한방향으로 프로펠러 돌아가던걸 거꾸로돌려서 바람을 반대로 만들어 속도를 줄이는거예요. 허나 그 빠른걸 갑자기 반대로 돌리면 엔진아작나서 저런식으로 옆구멍을통해 반대로돌리는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겁니다. T-tail기종들 역추력을 이용하여 제자리에서 자력 푸쉬백(후진) 하는걸 보면 알수있습니다~ 역추진은 제동에 보탬은되지만 크게 영향을 주진않습니다.
대표적인 엔진 제작사는 롤스로이스, 제너럴 일렉트로닉스, 피랫 앤휘트니, CFM이 있습니다.
꽃모양처럼 역추진하는 엔진 모델도 있습니다! 기종은 A340
39초쯤 부터 보시면 됩니다.
엔진의 추진력을 감쇠하거나 무력화하는 시스템들입니다.
가속은 0로 만들고
진행되는 등속운동은 관성에 의해서 계속진횡되는 것입니다..
처음 영상은 좀더 극단적이고 기체에 무리가 많이 가는 방식여서
효과는 좋겠지만 잘못되면 기체에 무리가 가능 방식입니다.
역추진이라는 것은 엔진 출력 힘들 0로 만들고 계속해서 등속운동하는
기체를 반대 방향으로 추진시기는 힘을 의미하는데.....
엔진이 180도 돌아스면 역추진 힘이 작용하겠군요..
아마도 불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