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49672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따르면, 김의성 씨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수요 시위나 지방 등 먼 거리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날 정대협 측에 티볼리 한 대를 기증했다. 이날 오전엔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를 모시고 티볼리 시승식도 했다.
김의성 씨는 지난 2009년 쌍용차 대량 정리해고 사태 때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 투쟁을 응원하면서“이들이 복직되면 티볼리를 구입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지난해 쌍용차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해고자를 단계적으로 채용하는 데 합의했다. 김의성 씨는 이에 따라 티볼리를 구입하게 됐다.
차량을 받은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는 “우리를 위해 마음 써줘서 고맙다”며 김의성 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2년전쯤 김의성씨가 티볼리 구매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기증한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쌍용차 복직 문제 해결에 도움주고 싶은 선한마음에 약속도 지키려 노력하는 실행력까지...
거기에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도움까지 주고 마음씀씀이 자체가 세심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문재인대통령도 어려운 말을 마힌드라회장에게 꺼내준게 더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 속시원해 ㅋㅋㅋ
매국형 애국노랄까요?
이런 친한파를 봤나!!
11시에 애국한다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