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중에 저 여신상이 피눈물 흘리는 거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명작이었는데..
GoldLabel
IP 211.♡.92.97
08-17
2018-08-17 21:53:33
·
누군지 봐가면서 판결 하려면 봐야죠. 판결 한번 어찌 해주면 노후 보장도 해주는데..
niraldo
IP 119.♡.53.22
08-18
2018-08-18 03:31:05
·
장부랑 저울이네요.
한쓰-우와와
IP 147.♡.95.69
08-21
2018-08-21 11:48:37
·
유스티티아 동상이 눈가리개를 쓰기 시작한게, 법정이 바보가 되었다는 독일의 풍자극에서 비롯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편견이 없다는 좋은 해석이 붙은것도 사실이지만, 눈을 가리면 저울이 어디로 기울어졌는지도 못볼텐데 말이죠.
그래서 눈을 가리지 않은 유스티티아 상도 꽤 많다고 하고, 애초에 한국 법원에 유스티티아 상을 그대로 세울 이유도 없지 않나요. 신화 사대주의도 아니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국민이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나...
눈 가린 디케는 르네상스주의와 관련이 있는 것이라서..
서양에 실제로 눈 안 가린 디케 조각상도 많습니다.
지금도 다시 만든다면 가리고 만들겁니다
우린 그러면 안되지 한거죠
가죽을 벗겨서 의자에 깔아놓고 아들한테 재판을 맞긴 그림을 걸어놔야 합니다
다시 제되로 만들어서 바꾸기를 바랍니다.
미간 사이에 삼성로고!
그동안 얼마나 해먹었을까
약간 느낌도 장사하는 사람 느낌??
라는의미입니다.
책은 장부를 의미합니다. 저기에 있으면 처벌 안받구요.
錢의 무게가 유죄(실형)와 무죄(집유)를 가른다.
거기에 편견이 없다는 좋은 해석이 붙은것도 사실이지만, 눈을 가리면 저울이 어디로 기울어졌는지도 못볼텐데 말이죠.
그래서 눈을 가리지 않은 유스티티아 상도 꽤 많다고 하고, 애초에 한국 법원에 유스티티아 상을 그대로 세울 이유도 없지 않나요. 신화 사대주의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