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동일한 상황의 사건인
두 정치인에 대한 폭행임에도
기레기들의 보도량은 너무나 차이가 나네요
김성태가 턱 맞았을땐 세상이 끝날 것처럼
온 방송이 그것만 보여줬는데
김경수지사가 뒷통수 맞은건
굉장히 단신입니다 그려..
하여간 기레기놈들 말은 절대
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거의 동일한 상황의 사건인
두 정치인에 대한 폭행임에도
기레기들의 보도량은 너무나 차이가 나네요
김성태가 턱 맞았을땐 세상이 끝날 것처럼
온 방송이 그것만 보여줬는데
김경수지사가 뒷통수 맞은건
굉장히 단신입니다 그려..
하여간 기레기놈들 말은 절대
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Vollago
범인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군요.
휴대폰으로 뒷머리 가격 후
뒷덜미를 잡고 뒤로 당기것 아닌가요?
메모해놔야 할듯...
http://www.nocutnews.co.kr/news/5013816
그런데도 비정상인 사람들 몇명이 빈댓글에 메모운운 하며 리플을 다는거 보니 어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잘 모르고 그랬건 일부러 그랬건 사실과 동떨어진 얘기를 확신에 차 주장했으면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어느 정도의 타박은 마땅히 감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와는 별개로 저같으면 애초에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른 얘기가 거론되고 있을 때 다짜고짜 아니 니들이 잘못 알고 있는거야 라고 끼어들기 전에 어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하고 다시 한번 기사를 검색해볼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 기사가 나서 그걸 보고 이야기 했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모르고 말을 한것도 죄가 된다면 모르는 사람은 다 입쳐닫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정상입니까?
모르고 이야기 했고 사실을 접하고 인정하면 그걸로 된거지 무슨 반대급부 타령인지 참 어이가 없네요.
경수씨는 피의자니까 감수해야할 해프닝쯤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에요. ~ㅎ
그냥 기레기 장난...
여당 뭐합니까?
걔뜰도 생활인이고,
돈을 받아야 하고,
돈 주는 사람은 따로 있고.
돈 주는 사람 편 들어주는 넘들이 있는데
이 구조와 고리를 어디서부터 끊고 손봐야 할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사명감 있는 언론인? 아마, 독실하고 정직하고 진정 신앙만을 생각하는 목사 찾기보다 어려울듯.
지난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김 모(31) 씨의 아버지가 자신은 자유한국당 단원이며, 아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뽑지 않았다며 배후설을 일축했다.
김모 씨는 김 원내대표를 폭행하던 당시에도 "나도, 아버지도 한국당 지지자였다. 부산에서 왔다"고 말한 바 있다.
http://news.donga.com/List/3/00/20180810/91457469/2
안타까운 사실은 언론보도는 처음에 그렇게 되었다가 믿고싶은 사실만 믿고 진실이 드러나면 그땐 이미 잘못 알려진 뒤죠 님이 알고 있는것처럼..
뭐 이사건들이 아니라도 박근혜 칼빵 리퍼트대사 칼빵 같이 큰건도 있죠.
@나는돼지님 @까망꼬망님 @호야님
그런데 문재인대통령지지자인데 왜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을 뽑지도 않았을까요?
김경수 폭행범은 제가 올린 링크보면 원래는 이명박 새누리당 지지자아닌가요? 님이 올려주신 링크 뉴스엔 왜 그 내용이 빠져있을까요?박근혜 피습사건 범인은 박근혜를 공격했단 이유만으로 좌파가 된건가요? 정치성향을 알 수 있는 근거를 찾기가 어렵네요. 혹시 이 범인이 좌파란 근거를 아신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리퍼트대사 피습 범인은 극좌파인 사람인데, 저도 극우파 한사람을 기준으로 전체우파를 생각해도 되나요?
여러가지 객과적인 사실에서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며 편견에 휩싸여 흑백논리로 나누는 시각으로 몇가지 사실만 보고 그게 전체 사실인 것처럼 확신에 차버리면 안타깝게도 왜곡된 사실을 진실이라 여기는 경우가 생기죠.생각의 차이로 인식하지 않고 악으로 규정해서 행한 짓으로 피해를 본 사례들 입니다.인혁당사건, 5.18광주민주화운동, 국민보도연맹사건, 제주4.3사건, 김주열 열사, 김대중납치사건, 김영삼 질산 테러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이근안 고문 사건 등등
청주서 문재인 후보 대선 벽보 훼손 경찰 수사
http://www.nocutnews.co.kr/news/4777708
의정부서 문재인 후보자 선거 벽보 훼손…경찰 수사 나서
https://news.joins.com/article/21505343
경기 평택에서 대통령선거 벽보 훼손사건이 발생,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95455
포항·봉화서 선거벽보 훼손 잇따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4221850001
문재인 ‘테러’당할뻔 했던 ‘아찔했던 순간’
극우단체와 박사모 회원들은 주먹으로 차를 내려치거나 침을 뱉기도 했으며 “빨갱이 밟아 죽여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http://theimpeter.com/3888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7810
“자유한국당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측 시민폭행 경악을 금치못해”
http://www.ccnewsl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63
새누리당 선거운동원의 폭언과 폭행 "XX놈들아. 찍어. 찍으라고. X같은 XX들" (동영상)
https://www.huffingtonpost.kr/2014/05/23/story_n_5377272.html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지지자, 文 선거운동원 폭행…경찰 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1548861
경찰서장을 폭행한 어버이연합 회원(사진)
https://www.huffingtonpost.kr/2015/10/27/story_n_8396414.html
北공작원 시위..1시간도로점거이 과정에서 김진수(22) 수경 등 경찰 16명과 장영기(40)씨 등 시위대 10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20929MW1703062387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조계사 난입해 행패
http://www.nocutnews.co.kr/news/4183617
빈약하고 관련성적은 사례들을 찾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ㅠ 5.18.. 벽보훼손..;;
님의 사례들을 보면 보고싶은것만 보면서 일부를 기준으로 전체를 판단하는것을 누가 하고 있는지.. 혼동이되네요.
보고싶지 않으시 겠지만.. 반대되는 사례도 찾아본다면
왜곡된 사실인지 전체적인 경향성이 있는 것인지 드러날것 같네요.
님이 살짝 기준을 왜곡하시는 감도 듭미다만.. 제가 말한 폭력성이란 본글의 사례와 맥락이 비슷한 경우 인데요. 정치인 또는 반대자에대한 계획적 피습.
그리고 이런 지엽적인 것을 논하고 싶지는 않지만..
님링크에서 아버지의 아들에대한 변호는 믿고싶은 사실이니 바로 펙트가 되어버리네요.. ;
본인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데..
다른 링크에도 이명박 새누리 지지했다고 나온건 없는데요. 같이 찍은 사진이 있을뿐 설명도 없고..저는 사진 한장으로 아 그렇구나 하고 모든걸 판단해버리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또 뭐 이명박 지지했다고 우파라고 볼수 없는게 좌파성향 사람들도 당시 노무현대통령한테 많이 실망해서 이명박 지지했던사람들 많습니다.. 제주변에도 많지만..(지금 안뽑았던 사람들한테 까이고 있죠) 득표율 격차를 보아도 그렇구요.
네 한사람의 정치성향을 칼로 자르듯 정의할수는없겠죠.
좌파 우파는 상대적인 개념입니다.시대에 따라도 다르고 개인에 적용하냐 경제에 적용하냐에따라 다른입장을 취할수도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북한이 껴있어 더욱 복잡하구요.극진보인사람은 민주당을 보수정당이라고 볼수 있겠죠.
박정희는 좌파일까요 우파일까요.
노무현은 이라크파병 한미FTA 철도민영화추진등을 하였는데 좌파인가요 우파인가요정치성향이란게 본인입으로 나는 진보다 보수다 우파다 말했다고 그걸로 그렇게 정해지는 그런것이 아니죠.
자신이 진정한 보수라고 하는 진보인사들도 많구요.
정치성향은 그사람의 행적을 종합헤서, 여러가지 각사안에 대한 입장을 종합해서 어떤 방향으로 정의하는것이 아닐까요.저또한 자신을 자유주의 우파라고 생각하지만 모든사안에대해 그러한 입장을 취하는것은 아닙니다.
사안에 따라 극좌적인 정책을 지지할수도 있죠.위와같이 칼로 잘라서 넘어갈수 없게 정해지지않는것을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어떤 면만을 가지고와 예를들어 이러이러하니 아닌것 아니냐 라고 한다면 모든 구분이 모호해지고 누구나 애매모호한 사람이 되겠네요.
저는 님이 언급하신 사항을 무시한것이 아니라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입니다.본문글에 대한 시각도
물론 언론전 같은게 없지는 않겠지만 언론이 그런것들로만 움직이는 것이아니죠.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되지만 사람이 개를물면 뉴스가 된다는 말이 있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지지자인척 악수 청하면서 다가가서 주먹을 날린것과
피의자신분으로 검찰조사받고 기자들에둘러쌓여 혼란한분위기에서 뒤에서 한대 맞은것.
어떤게 더 뉴스거리가 될까요?
김성태가 기사가 좀더 많다고 한다 해도 딱히 이상하지않은데 다른시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사실과 다른것같은데 처음에 보수인사로 보도되었다가 다른 행적알려져 그런기사가 더 안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뭐 제가 봤을때 좌우를 떠나 자신이 정의라고 믿어 의심치않으면서 세상을 바꿀려고 하는사람이 위험한 사람일 확률이 더많은것 같은데
그러한 생각을 가진사람이 좌파쪽에 더 많은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서 그런 댓글을 남기셨다면 더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생각의 차이는 존중합니다.두 사건의 기사 비교가 "좀더 많은 수준"은 넘는다고 생각합니다.드루킹 특검이 진행중이라 김경수에 대한 언론과 국민의 관심도가 크고, 특검에서 나오는 말한마디도 기사화되는 상황에, 말씀하신대로 많은 기자들이 현장에 가까이 둘러싸고 있어 직접 목격하기도 한거에 비해서는 언론의 관심도가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두 사건 기사량은 4~5배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이정도 차이도 "조금"이라고 생각하실 수는 있겠지만요.김경수 폭행범은 처음에 보수인사로 보도되었지만 단순히 보수단체집회를 유튜브로 스트리밍했다고 해서 그렇게 알려졌었죠. 그후 이재명 관련 기사 나오고, 또 다른 행적들(사진)이 알려졌음에도 더이상 기사는 없죠. 반면 김성태 폭행범은 댓글까지 분석하며 기사가 나왔죠.
이렇게 댓글 주고 받으며 새로운 사실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차이를 존중해주신다고 하신 말씀 감사드립니다.사실 정치를 떠나 그것이 가장 중요한것이 아닌가 합니다.그러기에 누가 했고 어떤정치인이 당했든지 간에 이런식의 테러행위를 아주 혐오하는데김성태 사건당시 클리앙에는 시원하다 잘 때렸다는 정의구현했다는 댓글이 주류를 이뤘던것 같습니다.물론 다른커뮤니티도 그렇지만 클리앙 커뮤니티의 수준은 그것보다 높게 보고 있는데 안타까운 현상이죠.
비슷한 일을 당했지만 폭행 당한 당사자, 소속당, 지지자들이 대하는 태도와 행동도 현저히 차이 나지요. 이게 품격의 차이!
메모 적힌 분들의 개드립에 대응하려면.
언제 쯤 바뀔지... 바뀌기는 할런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