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가 명백한데 억지로 모든 기관을 동원해서 마치 억울하다는 듯이 잘 나가는 회사처럼 포장하는 기술이 엄청 나네요.
지금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세력은 기관과 외국인으로 나오는데 과연 동일 경쟁 업체는 몇년째 호실적인데 정반대의 매매패턴으로 주가를 하락 시키고 삼바 주가가치를 올려줬던 기관과 외국인은 분식회계 1분기 잠정영업적자 공시를 보고도 오히려 매수를 하고 경쟁업체는 호실적과 어떤 호재가 떠도 삼바와는 반대로 주가가 내렸는데 이쯤되면 의심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네요.
오늘도 역시나 삼성자산운용에서 영향을 미칠수 있는 기관들 연기금 국가 지자체, 헤지펀드 등 엄청나게 뻥튀기 되있는 가격에 사들이는거 보니 진짜 나라에서 운영하는 기금하고 금융계는 진짜 뿌리까지 썩은 듯 하네요. 그 좋은 기업들 다 놔두고 엄청난 리스크를 부담하고 투자는 기금운용 본부 진짜 싹 갈아 엎어야 합니다.
바이오주는 실적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는거죠.
소리 들었고 서정진회장이 주가조작혐의로 조사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성공했으니 그냥 넘어간거죠
회계기준대로 엄격히 따졌으면 셀트리온은 뭐 문제 없었습니까
셀트리온의 잣대로 보면 삼바도 정상적인 거죠.
본문에 셀트리온이 “몇년간 호실적”이라고 쓰셨는데요, 다른 기업처럼 R&D투자를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계상하고, 임상1,2,3상 간걸 가지고 실적으로 간주하고 그러면 정확한 판단이 아니겠죠. 원래 바이오주는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거지 실적가지고 투자하는게 아닌거죠. 꼼수를 쓴걸로 따지면 셀트리온도 우회상장을 했으니 떳떳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의 주가가 하락한게 분통이 터진다면 공매도세력에게 뭐라 해야지 엄한 투자자들한테 화풀이할 필요가 있나요?
더해서, 삼바가 지금 분식회계를 했다는게 입증이 되었나요? 아직 제대로 된 물증이 나온 것도 아니고, 감리위원회 등에서 다툴여지가 다분히 많습니다. 그냥 시민단체가 떠드니까 그대로 다 믿어서 분식회계가 분명해,,, 이런식이면 곤란하죠.
삼바가 분식회계가 아니라면 우리 나라에 똑같은 자댓로 분식회계 걸릴 기업이 어디 있습니까? 물증이 나온게 아니라 자회사 평가 자체를 콜옵션 행사도 안했는데 행사한 걸로 간주를 해서 평가가치를 뻥튀기 하는걸 인정해 주는 회사가 어디가 있습니까? 분식회계 이전에 삼성은 상장을 하면 안되는 회사가 상장을 해서 이재용 승계 과정을 위한 과정에 동원 되고 있다는게 누가 봐도 알수 있는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어짜피 공매도 쳐도 잘 나가는 회사는 주가야 오르니깐 상관 없지만 삼바는 주가를 떠나서 애초에 존재 자체가 사기인 회사지요.
마대님이 분식회계라고 단정한다고 해서 정말로 분식회계가 되는게 아닌거죠. 누가봐도 이재용 승계와 관련이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는 말하고 “누가 봐도 알 수있다”는 것은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법과 절차라는 걸 너무 우습게 알면 안됩니다.
분식회계라는 뜻은 기업이 고의로 자산이나 이익 등을 크게 부풀리고 부채를 적게 계산하여 재무 상태나 경영 성과, 그리고 재무 상태의 변동을 고의로 조작하는 회계를 분식회계라고 합니다. 삼바가 이에 해당하는건데 다툴여지라고 해봐야 삼성바이오에스피를 자회사로 봐야 하는지 관계회사로 보는지 여부인데 콜옵션 행사자가 그 당시 행사 안할꺼라고 명백하게 삼성바이오에스피를 자산가치가 없다고 했는데 삼성측에서는 미래에는 콜옵션을 행사할꺼라는 예상을 했다고 이걸 관계회사로 보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법의 절차를 따지기 이전에 이런 식으로 분식 회계를 피했던 법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습니다.
지배력이라는 게 단순히 주식지분관계만 가지고 정하는게 아닙니다.
주식을 30%만 가지고 있어도 다른 대주주 없이 소액주주만 존재하는 경우면 지배력이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주식이 50%+1주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사진이 동수이고 모든 의사결정에 대해 비토권이 존재한다면 마음대로 기업을 지배할 수 없기에 자회사가 아니게 될수도 있는 거지요.
삼성측 항변이 그냥 말이 안되는 떼쓰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는 삼성의 소명이나, 금감원의 분식회계라는 주장이나 둘 모두 언제든 뒤집어질 여지가 있다는 거에요. 바이오젠과 무슨 이면계약을 한 정황이 나오던지,아니면 삼성에서 승계를 위해서 이렇게 일을 추진하자고 한 내부고발이 나온다든지,,,
그래서 17일에 있는 감리위원회 결과가 관심을 받는겁니다.
분식회계 아니라고 국내대형회계법인과 최종학 이만우같은 유명회계학교수들도 다 검증했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은 경쟁업체가 아니고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상호동반관계입니다.
삼바를 죽인다고 셀트리온이 이득보는게 아니나 바이오산업에 대한 의심만 커지는거죠
바이오산업이 연구개발중에 바로 매출이 발생합니까?
걱정마세요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오회사들도 다 적자지만 기술력으로 인정받아서 상장되는겁니다.
셀트리온이 분식회계를 하거나 자회사 평가를 뻥튀기를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삼바 기술력은 한번도 검증된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삼바는 바이오산업에 뛰어들어서 신약을 개발하거나 한적이 없습니다. 고로 기술력을 인정 받을 일도 없고 오로지 삼성 승계를 위한 회사 입니다.
얼마 안받은 최종학 얘기군요.
대충 읽어봐도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사람같네요
그래서 창고매출이라고 불린거구요.
이것도 삼일인가 회계법인에서 매출로 인정안해줬으면 분식회계라고 불릴 수도 있던 사안입니다.
즉 바이오회사는 일반적인 제조업회사와 다른 부분이 많은거죠
님은 셀트리온과 삼바에 대해 매출기준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회계전문가 아니라면 분식회계라고 단정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회계사나 회계학교수들도 분식회계라 안하는데 왜 비전문가들이 분식회계라고 단정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럼 셀트리온제약은 기술이 있어서 고평가받나요?
거기도 유통을 전문으로 하니 삼바와 다를게 없는데요
셀트리온자체 호실적은 맞는데 매출대비 시총은 과한것도 맞아요.
우리나라 바이오를 언제 매출보고 주가를 논했나요?
미래 성장 가능성으로 주가 상승을 더 기대하죠.
셀트리온의 현주가는 매출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고성장 할 거라는 기대감때문에 형성되는 시총입니다.
애네들도 앞으로 성장성과 삼성그룹의 한축이 될 거라는 기대감으로 사는 종목이니까요.
과한 게 아니라 미친 거죠 cmo가 폭발적인 성장성이 어딨나요
3공장 돌아가면 매출면에서 꽤 폭발적으로 상승가능성이 높은데요.
이익률이 어찌되나요? 그래서 지금 퍼가 적정한가요 분식논란으로 잠시 꼬랑지 내리기 전 시총은 더 미쳤는데요
우리나라 바이오를 언제 매출이나 이익률로 주가를 논했냐고요.
삼성바이오 오른 이유는 위 댓글로 이야기 했고요.
우리나라 바이오 자체는 솔직히 삼성바이오이나 셀트리온을 포함 상당수가 고평가입니다.
cmo 업계 이익률이 어찌 되냐는 얘기입니다 그냥 제조업 수준입니다
자꾸 셀트에 묻어가시는데 퍼만 봐도 셀트랑 비교가 안되게 미친 거죠 그렇다고 셀트처럼 블록버스터급 제품이 있기를 하나 그냥 하청공장 크게 지은 걸로 이 시총은 말이 안되죠
삼성은 신규사업자이니 저것보다 좀 낮겠죠.
이정도면 제조업치고 매우 높은 수준이죠.
바이오cmo는 매출처만 확보하면 안정적이면서 꽤 큰 이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셀트리온도 처음 사업시작은 바이오cmo로 기숙축적하면서 시작햇습니다.
론자가 10프로대 삼바도 지금 10프로대인데 어디가 30프로가 되나요?
물론 제조업 평균치보다야 높죠
셀트리온은 그래서 인정받는 시밀러 만들어냈고 오리지날 매출 다 뺏어오니까 그제서야 오르기 시작했고요 삼바는 지금 뭐가 있죠?
그리고 셀트리온이 인정받는 시밀러를 만들어낸건 맞아요.
하지만 셀트리온도 앞으로 더 성장할거라는 기대감으로 시총이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삼바도 앞으로 삼성그룹에서 전자와 함께 양대산맥이 될거라는 기대감으로 오르는것입니다.
처음부터 두 기업의 오르는 이유가 달라요.
증권사 리포트엔 바이오cmo만 해서 10프로 초반으로 나오네요
삼바 목표가 18년까지 3-40프로 달성하겠다는 건데 아직 뭐 택도 없네요
기대감이라는 자체가 큰손들 갖다붙이기 나름이고 삼바는 냄새가 너무 납니다 사업가치보다 이런저런 이슈보고 올린 느낌이라..
20~30년이 지난 설비때문에 생산 효울성이 떨어진다고요.
지금이야 cmo사업 수요보다 공급이 딸려서 호황이지만
cmo사업도 결국 수율싸움이라서 나중에는 수율 높게 나오는 업체가 주도할테니까요.
주식시장에서 오르는 이유는 붙이기 나름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바이오기업은 대체적으로 매우 고평가이죠.
네 그러니까 지금 30프로씩 내고 있는 기업이 있나요 업계 2위가 10프로 내고 있고 평균이 30이면 그 이상도 내는 회사도 있단 소리로 들리는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94466
CMO 사업은 매출의 절반을 영업이익으로 챙길 수 있는 알짜사업이라는 점에서 제약·바이오 업계의 신성장동력 분야로도 각광받고 있다.
기사에서는 최대 50%라고 부풀렸지만 보통 30%정도 마진이 남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3공장을 짓는거 자체가 지금 매출 대비 생산능력이 부족해서 새로운 곳을 물색하고 있는거 맞구요.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 나지 못하는 이유는 이유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현재 매출 올리는 파이프 라인에 내년이나 내후년에 계속 추가되는 바이오 신약이 있습니다. 그 동안 부족한 물량은 cmo 회사에 외주를 줘도 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율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매출 증가 대비 영업이익은 늘어나겠지요. 아직 성장하는 회사이니 지켜 보면 알겠지요.
연달아 하한가 맞아도 모자랄 판에 남들 다내리는 날에도 주가를 쳐 올리잔아요.
이게 바로 삼성의 힘이죠
ㅆㅂㄴㄷ
정말 대단한게 금감원이 발표한게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금융위.... 금감원 금융위가 어떤 곳인지 아시는 분들은 현상황 이해 되실 겁니다.
금감원에서 전문가들이 1년여 동안 심의해서 발표한 내용을 뒤엎으려는 시도 두고 봅시다.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어마어마한데..
그리고 삼바를 경쟁업체로 생각하시는 듯 한데 삼바회계처리는 분식회계 아니고 잘해야 공시미흡정도로 과징금
받을거라고 봅니다.
또한 금감원은 회계감사전문가들이 아닙니다.
뭔가 착각하는 것 같네요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감사 평가는 회계법인이 하는거죠
(저도 메모 추가...)
회계사 시험 합격하고 1-2년 차 데리고 가서 감사하는 회계 법인보다 금감원에 있는 법인 구르다 짬 쌓인 사람들이 더 알아요.
그리고 국제회계기준보다 국내법이 우선입니다.
회계원리 책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아무튼 ㅅㅅ이야기 나오면 온갖 어그로는 다 붙어서 실드치고 참..
분식회계인지도 지켜봐야 하는 것은 맞는데,
글의 의도가 순수해보이지도 않고
말의 앞뒤도 좀 안 맞는 것 같은건 저만의 생각인지... ;;
가정적으로 보면 부모 형제와 연을 끊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죠.
우리집 개는 짖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옆집 고양이가 짖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이런 황당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