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dows Central 기사 - Surface and Windows lead Panos Panay is leaving Microsoft in major shake up
# 기사 일부 DeepL 번역
-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EVP) 겸 윈도우 및 디바이스 부문 최고제품책임자(CPO)인 파노스 파네이(Panos Panay)가 약 20년 만에 회사를 떠납니다.
- 이 소식은 오늘 아침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모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 파나이의 역할은 유세프 메디(Yusef Mehdi)와 미하일 파라킨(Mikhail Parakhin)이 나눠 맡게 됩니다.
- 트윗을 통해 파네이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https://twitter.com/panos_panay/status/1703776961296998693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9년이라는 놀라운 세월을 보냈지만, 저는 이제 페이지를 넘겨 다음 장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보낸 시간과 함께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영광스러운 사람들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
- 사내 메모에는 2024년까지의 윈도우 및 하드웨어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중점 분야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AI 환경을 향한 윈도우, 클라이언트,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실리콘, 시스템, 디바이스 구축
* AI 환경을 향한 웹, 서비스, 윈도우를 혼합하는 경험 구축
이 분도 나름 카리스마의 CEO라
잡스 이후 최고 발표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서피스 이후 윈도10까지 맡으면서 MS에서 애플과 같은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분이라 생각해요. 아쉽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잡스 이후 최고의 발표자!
앞으로 MS의 서피스 및 하드웨어 전략이 어떻게 요동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그나마 윈도우11 와서 이 분 진두지휘로 소비자 기능들 많이 넣고, 레거시 UI들 뜯어고쳤었던 것 같은데(물론 반응은 극과극이긴하지만), 다시 어떻게될지...
공식 영상은 아니지만 찾았네요.
그 장면은 잡스 오마주(?) 혹은 모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팟 광고를 두 번 틀었던.
서피스 북 소개 영상을 두 번째 틀 때 "아.. 이 양반 애플 좋아하더니 정말 이것도 따라하네..." 했는데
그 2단 분리를 보여줬죠. 서류 봉투 속 에어 이후 정말 최고의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1분 41초)
저는 화면과 키보드가 분리되는 제품을 무한도전을 통해 처음 봤습니다.
https://www.msn.com/en-us/money/other/microsoft-s-former-surface-chief-panos-panay-is-reportedly-heading-to-amazon/ar-AA1gTO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