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기사
Netflix’s Ad Tier Hits 1 Million Users. Is That Good or Bad?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광고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느린 출발을 보였던 넷플릭스의 광고 사업이 어느 정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블룸버그가 확인한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이 회사의 광고 지원 서비스가 출시 두 달 만에 미국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약 1백만 명에 달했습니다. 사용 인구는 출시 첫 달에 500% 이상 증가했고, 두 번째 달에는 50%가 증가했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예상했던 광고를 모두 집행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를 유심히 지켜본 사람이라면 의외의 소식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출시 첫 몇 주 동안 광고주에게 약속한 만큼의 시청자를 확보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넷플릭스의 시작이 순탄치 않았다는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광고주는 그때도 걱정하지 않았고 지금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넷플릭스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광고 비즈니스를 구축했고, 홍보도 전혀 하지 않은 채 광고 비즈니스를 도입했습니다. 마케터들은 돈을 가져가서 다른 곳에 재분배할 수 있었습니다(예: 흩어져 있는 시장에서 돈을 더 벌고 싶어하는 TV 네트워크).
그렇다고 해서 광고 요금제가 넷플릭스의 성장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훌루(Hulu)와 피콕(Peacock)의 광고 지원 서비스는 훨씬 더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튜비(Tubi)와 플루토(Pluto)와 같은 무료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유튜브에서 광고를 시청하는 사람이 넷플릭스에서 광고를 시청하는 사람보다 더 많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새로운 광고 지원 서비스는 의도한 대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중략]
그러나 이것만으로 디즈니와 넷플릭스가 위기를 벗어났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진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성장은 몇 년 전보다 훨씬 더 어려워졌고, 올해도 부진한 출발을 보인다면 주가는 폭락할 것입니다. 디즈니는 비용 절감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감원은 빠르면 다음 몇 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광고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억 명의 사람들이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돈을 지불한다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광고를 시청할 것입니다.
* DeepL 번역기 사용
1인 요금제 내주던가 아님 공유형으로 빨리 내주는거 아닌 이상은 안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