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엘번역
자세한 인텔 15세대 애로우 레이크 유출은 "대규모" 효율성 개선과 함께 메테오 레이크에 비해 20%의 IPC 향상을 시사합니다.
인텔의 15세대 "애로우 레이크" CPU에 대한 최신 정보 덤프는 연쇄 유출자 RedGamingTech로부터 나왔습니다. 이 유출자는 애로우 레이크의 P코어에 대한 인상적인 IPC 향상과 엄청난 효율성 개선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또한, 이 유출자는 이전 보고를 확인하면서 14세대 유성 레이크와 애로우 레이크가 모두 동일한 "패키지 및 소켓과 핀 레이아웃"을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텔의 15세대 애로우 레이크 프로세서는 인텔 20A/TSMC N3 공정을 사용할 것입니다. 작년의 보고서에 따르면 Arrow Lake CPU는 13세대 랩터 레이크와 곧 출시될 14세대 메테오 레이크 칩에 비해 엄청난 IPC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Moore's Law is Dead)는 이전에 애로우 레이크의 "라이온 코브" P코어가 메테오 레이크의 "레드우드 코브" P코어에 비해 22~34%의 IPC 향상을 누릴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15세대 "스카이몬트" E코어 역시 14세대 "크레스트몬트" E코어에 비해 세대별 IPC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dGamingTech의 Paul에 따르면 라이온 코브 P-코어는 실제로 유성호의 레드우드 코브에 비해 약 20%, 알더 레이크의 "골든 코브" P-코어에 비해 무려 45%의 IPC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MLID의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폴은 스카이몬트 E코어의 IPC에 대한 수치를 공유하지 않았으며, 코어가 "매우 인상적"이라고만 언급했습니다.
또한, 애로우 레이크는 효율성 측면에서 큰 도약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이라면, 최근 Meteor Lake CPU가 랩터 레이크에 비해 1.5배 이상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보고한 것처럼 인텔이 와트당 성능에 대해 점점 더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으로 넘어가서, 폴은 "전력 공급을 간소화"하기 위해 40코어(8P코어 + 32E코어) SKU가 캐닝되었기 때문에 데스크톱 ARL-S 프로세서는 24코어(8P코어 + 16E코어)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Meteor Lake와 Arrow Lake는 동일한 LGA 1851 소켓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력 공급을 단순화하려는 인텔의 시도를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클럭 속도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폴은 Arrow Lake의 주파수가 Meteor Lake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eteor Lake CPU는 랩터 레이크에 비해 약간의 주파수 다운그레이드가 발생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따라서 애로우 레이크가 출고 시 최대 6GHz까지 올라갈 수 있는 13세대 랩터 레이크의 클럭 속도를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랩터 레이크 CPU는 아직 비교적 새로운 제품이기 때문에 인텔은 향후 아키텍처의 사양에 관한 정보를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자세히 설명된 소문은 신중하게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와트 수 높이고 성능 높이는건 엑시노스도 하죠
단순히 전력먹여 클럭만 오르는건 아닐게 공정과 구조가 크게 바뀌는거긴합니다.
저게 과연 진짜 나오느냐 + 멀쩡하게 관건이라 그렇지
TSMC 2나노에 해당하는 공정이라 현 7나노급(10nm 슈퍼핀 개선) 공정 CPU와 비교하면 전기만큼은 덜먹지않을까요....
모놀리식 아키텍쳐에서 벗어난 칩렛 2세대 CPU가 될 예정이구요
물론 IPC 향상을 위해 추가된 HW 유닛들이 전력을 더 먹을 수야 있겠으나, 클럭 높이는거 만큼은 퍼먹진 않을거예요
그때되면 amd도 신제품 나오겠지만..
윗분말대로 전력량 까봐야 알듯하네요
나오고 좀 이야기해보자고 해야겠네요.
헉....15세대까지 기다리기 힘든데 ㅠㅠ
IPC와 전력소모는 1:1로 보긴 어렵죠..
IPC향상은 오히려 동클럭에서 성능이 오른다는 거라 전체적으로 효율성이 개선된다는 이야기에 가깝기도 해요.
전력소모같은경우는 인텔의 미세공정 이행이 지지부진하면서도 클럭은 무시무시하게 올려서 폭증한건데...... 현재 전력효율면에서 TSMC 7나노급보다 못하다고 알려졌음에도 TSMC 4nm 5nm로 나오는 타사 CPU들 보다 성능을 끌어올렸으니;;; 단일 다이에 다때려박은 구조기도 하구요.
데탑용에 맞게 고클럭으로 가는순간 숨겨진 힘(?)이 발동되구요 모 커뮤에선 이걸 차력쇼라고 하더군요
https://www.anandtech.com/show/17641/lighter-touch-cpu-power-scaling-13900k-7950x/2
링크를 보시면 왜 차력쇼라고 하는지 알 수 있어요. AMD를 벤치에서 이길려고 무지막지하게 팩토리오버해서 250W 넘는 CPU를 출시하니까요.
부작용으로 CPU VRM 사양이 높아져서 메인보드 가격이 급등하고, 수냉쿨러가 필수인 시대가 되었네요 ㅠㅠㅠ
라이젠에서 고정적인 아이들전력 증가시점이 칩렛 도입부터였죠.
고성능랩탑에서도 이제 데탑용을 쓴다는말이 나온게 그래서 의문이긴 했습니다.
쉬지않고 굴리는 서버에선 손해를 이득이 압도하는기술이지만요
데스크탑 CPU가 250먹을지.누가 알았겠어요
댓글엔 전성비 전성비 하지만 현실은 그래요.
인텔 14세대가 잘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전 7950X 쓰고 있습니다.
본문 이야기는 인텔 15세대 입니다 ㅋㅋ... ㅠ ㅠㅠ
인텔3공정과 칩렛이 적용되는 14세대 메테오레이크는 모바일만 나오고 데스크탑은 그 공백을 랩터레이크 리프레쉬로 때울거다... 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ㅠㅠ
설마 리프레시인데 개념없이 소켓 바꿈질 시전하진 않겠죠??
14세대가 리프레시이긴 하겠죠???
아직은 루머에서 뭐 확실한게 없으니 좀 답답하긴 하네요. 이번 세대는 현재시점에선 존버, 컴퓨터 폭발해서 무조건 하나 선택해야 한다면 라이젠 같네요.
수냉쿨러가 필수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