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 총 29만명에 달하는 LG유플러스 고객정보가 지난달 유출돼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7일 KBS가 보도했다. LG유플러스 측은 가입 중인 고객과 이미 해지한 고객의 정보가 포함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알뜰폰 이용자의 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 보도에 따르면 이통3사 망을 모두 임차해 쓰는 리브모바일 알뜰폰의 경우 2300명이 넘는 가입자 정보가 털렸고, 최근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핀테크 업체 토스모바일도 이전 업체가 갖고 있던 500여명의 정보가 LG유플러스를 통해 빠져나갔다. […]
- 정보 유출 고객 29만명 가운데 알뜰폰 업체 30여곳, 1만9000명이 넘는 고객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허술한 보안으로 인한 피해가 내부 고객에만 그치지 않은 것이다. 연결 정보를 통해 유출된 사례에 대해서도 책임감 있는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 출처
- KBS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9880
- 국민일보 (2차 출처)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38067&code=61151111
그 정보가 유출된 게 토스모바일이라고 나오죠.
어차피 아직 토스 가입자는 없습니다
그냥 엘지유플 관련은 다 털렸다고 보면 되겠네요
"최근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핀테크 업체 토스모바일도 이전 업체가 갖고 있던 500여명의 정보가 LG유플러스를 통해 빠져나갔다."
토스가 완전 새로 시작한 게 아니라 특정 업체를 인수해서 시작한겁니다.
이전 업체가 사업중일 때 갖고 있던 정보가 나간거구요.
토스 모바일 사업 시작 이후 빠져나간 게 아닙니다.
개인정보 안탈린 대기업 찾기가 힘드네
https://zdnet.co.kr/view/?no=20230120085448
한번 읽어 보세요 2018년부터 매년 고객 정보 털린 곳도 잘 영업하는데. 미국이라고 다를 건 없더라고요
아이디, 비번, 이름, 주민번호, 연락처, 주소 뭐 이런거 털리나요?
벌금과 저울질 해 본건 아니겠죠?
알아보고 있습니다.
할많하않.
그러면 더 안심이 되겠습니다. "정* 님이 만드신 통장에 이******님을 초대했습니다." 이런 식이라서, 단순 광고성 정보 수신에 의한 것은 아닌 것 같아 완전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가입자 이탈 좀 할 것 같네요
분노해봐야 아무일없이 지나갈테고...
유플 쳐다도 보기 싫은... 에효...
인터넷과 IPTV쓰는데 안털렸다고 나오네요??
다행이라 해야하나 , 없다고는 나오는데 ,,,,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yo
앞으로 유뿔은 쳐다도 안봐야겠습니다. 그렇다고 다른곳이 안전한건 아니지만...ㅠㅠ
언제든지 털면 털리는....개인정보...ㅠㅠ
믿고 거르는 헬지유플ㅋㅋㅋ
그리고 유선은 3사 화웨이 들어가있다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