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사업·디자인센터 동시에 이끌어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급'으로 격상
삼성전자 (60,400원 ▲1,200 +2.03%)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노태문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사장)이 디자인경영센터장을 겸직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조직 개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노 사장은 기존 MX사업부를 그대로 맡으면서 디자인경영센터도 함께 이끈다. 기존 디자인경영센터를 이끌던 김진수 부사장은 부센터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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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년 1월 무선사업부장(현 MX사업부장)에 오른 노 사장은 지난 5일 사장단 인사에서 MX사업부장 자리를 지켰다. 올해 초 GOS(게임최적화서비스) 사태로 한때 교체설이 돌기도 했지만 글로벌 공급망 경색과 고환율 등 불안정한 여건에도 폴더블폰 대중화, 수익 안정화 등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커뮤니티에는 제살 깎아먹는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일단 성과가 있으니 등용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닐까 싶네요
저렇게 해야 저기까지 올라가는 건가요
이제 갤럭시에서는 유리나 금속 소재는 절대 없어지겠네요..
화재입니다
태 태업하지 말고
문 문(?)러나라
삼성 점점 더 악수 두네요.
가성비까지 까지면 실상 한국사용자에 맞게 커스터 마이징 된것만 제외하면 메리트가 커보이질 않는것 같습니다 외국인들 이라면 더더욱이 삼성폰이 매력적이어 보일것 같지 않습니다
근육질 디자인은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또 하나의 가족 사장님.
디자인도 원가절감할료나요??
지나가던 8층 소액주주.
플라스틱 덕덕지한 그런 디자인 나오겠네요..
갤럭시를 얼마나 더 깊은 수렁으로 더 쳐넣을지 ㅋㅋㅋㅋ
S/W, H/W 원가 절감가지고 부족해서 좀 더 쥐어짜려고 디자인센터장까지 겸임하는거겠죠..
삼성은 이래서 안되요.. S23 쫄딱 망했다고보면 되겠네요..
감히 예언하건데.. 스냅드래곤8 젠2에 그저그런 디자인.. S22와 동일한 가격에 부품 원가절감을 극한까지한 모델이 S23으로 출시될 겁니다.
가전은 세탁기 터졌다고 사업부장 잘라내고 임원들 내보내고 2000만원 줄테니 다른 사업부에서 어서오쇼 하고 있는데
무선사 GOS는 도대테 누가 책임지는건지...하는 시점에 디자인실 겸직이라니...삼성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으로 전화하면서 걸어간다고 사원증 찍어갈 때부터...좀 이상해요...
정말 재밌더군요.
디자인에 힘준다...가 아니라 힘뺀다 아닌가요?
원가절감의 아이콘 노태문이 디자인 센터장을 겸직 (두 부분 수장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인건비 절감부터?) 한다는건 누가봐도 디자인 부서에서도 비용절감 (경영 효율화라고 하겠죠) 하겠다는 소리같은데요.
디자인 임원을 안 뽑고 겸직으로 원가절감ㄷㄷ
디자인은 소재를 포함한 사용자 경험이라고 보는데 특히 지금까지 소재에 대해 기억에 남는게 없는것을 보면 짧은 제품 출시 사이클 때문에 그때그때 트렌드에 맞게 대응 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기술과 성능의 삼성인데. 이건 GOS 터지기 전부터 이미 옛날 얘기가 되었고
아마 갤플립 디자인에 고무되어 돒파구를 찾으러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싸구려 플라스틱 재질로 돌아가겠군요.
역시 감없는 오너라 계속 중용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