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올해 초 iPadOS 16에서 발표한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iPad에 겹치고 크기 조정 가능한 창을 추가하는 완전히 새로운 멀티태스킹 시스템인 Stage Manager일 것입니다. 이 기능은 외부 디스플레이에서도 작동하며, 처음으로 iPad가 모니터에 화면을 미러링하는 것 외에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이 기능은 2021년 5월에 출시된 11인치 및 12.9인치 iPad Pro와 올해 초 Apple이 출시한 M1 기반 iPad Air를 포함하는 M1 칩이 탑재된 iPad로 제한되었습니다. 다른 모든 구형 iPad는 제외되었습니다.
이는 방금 출시된 최신 iPadOS 16 개발자 베타와 함께 변경됩니다. 이제 Apple은 Stage Manager를 여러 구형 장치에서 작동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11형 iPad Pro(1세대 이상) 및 12.9형 iPad Pro(3세대 이상)에서 작동합니다. 특히 M1이 아닌 A12X 및 A12Z 칩을 사용하는 2018 및 2020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iPad Pro 모델에는 한 가지 눈에 띄는 누락된 기능이 있습니다. Stage Manager는 iPad의 내장 디스플레이에서만 작동합니다. 디스플레이를 외부 모니터로 확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변화입니다.
그런데... 사실 스테이지 매니저는 아직 버그가 넘쳐 흘러서 실사가 쉽지 않습니다 ㅠㅠ
내년 3월은 되야 쓸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베타라서 언제 없어질지 모르지만 안없어지고 계속 남어있으면 좋겤ㅅ네요
"미래와의 조우" 아이폰 X이 대표적으로 그렇죠 ㄷㄷ
근데 팀쿡이 왜 이럴까요?
m1 칩이 아니어도 돌아간다면 아이폰에서도 돌아가길 희망해봅니다 +_+
아이폰으로 찍고 외장모니터 연결해서 스테이지 매지져로 루마퓨전 돌리면 최고겠는데요ㅠㅠ
아이패드 팔아먹으려고 절대 안되겠죠?? 엉엉
현재 라이트닝 to hdmi 젠더는 내부에서 직접 HDMI 출력을 지원하는게 아니라
젠더 내에 소규모의 시스템을 구성후 에어플레이 수신 기능이 있는 OS를 올린것이라서요
/Vollago
기기 사양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상의 문제로 제외한것 같아요
워낙 오류도 많고....UI/UX가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해결 못하고 기능지원을 추후로 미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