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해당 제품은 신용카드는 물론 NFC, 바코드, QR 등 국내에서 상용되는 모든 간편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키오스크에 NFC 기능이 탑재돼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키오스크에 NFC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옵션을 선택해 추가 비용을 내야 했다.
NHN KCP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비접촉식 결제에 대한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키오스크에 NFC를 내재화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조만간 키오스크 결제 시, 글로벌 브랜드 사 카드의 사용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데이터넷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823
- 뉴시스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927_0002027800
- 보도자료 : https://www.kcp.co.kr/company.promote.presse.do?cmd=view&datano=20220927135559
교통카드에 PayOn에 앱카드 EMV 빼고는 다 되구요...-_-;;
저거 키오스크 옆에 붙이면 그만일 것 같은데... 문제는 아무도 안 써요...
이거 달아놓아도 EMV 되는 거 아니면 안 쓸 겁니다...
쓸 줄도 몰라서 그냥 방치 중인 곳이 90% 이상일 겁니다.
참고로 서명패드에 NFC 달린 키오스크는 많습니다.
점원이 못 쓰게 막더라구요 에효
@삽질님
저는 파리바게트 가면 10중 9곳은 NFC 서명패드를 전원만 꼽아놓고 포스기랑 연결은 안 해놓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사장님 결제 할게요 하고 서명패드에 애플페이 (해외에서 가져온) 가져다 대는데 안 되길래 물어보니까 전원만 꼽고 포스기랑 연결 안 된건데 굳이 그걸로 결제해야겠냐고 카드 꼽으라길래 그렇게 했습니다…. SPC계열사들 대체 왜 서명패드는 구입해서 전원만 꼽아둘까요?
우리나라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심지어 NFC 되는 편의점이나 가게에서도 그냥 결제 버튼 누르면 NFC/IC칩/마그네틱 동시에 열리는데 그걸 안 누르고 굳이 “삼성페이/마그네틱”을 누른다거나 “IC칩”만 눌러서 NFC 결제 안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NFC로 한다고하면 100중 90은 못알아듣구요.
pos에서 자동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점원이 pos를 조작 해야 하는데 있는것도 안하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 됩니다. 왜 굳이 결제 방식을 선택을 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 보면 미국 캐나다 홍콩 대만 프랑스 전부 카드 단말기 줄때부터 IC칩, NFC가 동시에 활성화 되던데 우리나라는 왜 IC랑 NFC를 선택하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점원들도 따로 교육받지 않는 이상 모를테고요... 어차피 단말기에 모듈 들어가면 써먹어야지 그걸 그렇게 썩히나 모르곘네요.
편의점처럼 카드 단말이 통째로 포스와 분리되어잇으면 카드결제활성화시 ic와 nfc가 묶여서 돌아가는데
포스에 nfc지원만 나중에 애드온식으로 추가한 경우엔 보통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뒤에 언급하신부분도 SPC계열의경우 결제누르면 알아서 붙는게 아니고 신용카드누르면 IC/마그네틱이 디폴트로 열리고 거기서 NFC(PayOn 저스터치로 명시) 별도버튼 또 눌러서 활성화 시켜야됩니다 (이거누르면 IC/마그네틱은 비활성화)
아쉬운 건 소득 공제 처리 방식이죠.
매년 1월에 국세청에 한꺼번에 전달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제한 사이트(가맹점)에서 현금 영수증으로 처리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결제 수단이 국세청에서 1~2일 뒤에 조회 되는 것과 비교하면 아쉽습니다.
현금이 아닌 전금법 상 선불전자지급수단 적립금으로 결제하는 건 선불전자영수증 발급 대상이라서요.
스마일페이가 페이코처럼 변했다는 말씀인가요? ㄷㄷ
컬쳐랜드(문화상품권)와 네이버페이(충전)로 소비한 내역이 1~3일 뒤에 홈택스의 현금영수증 내역에 나옵니다.
예전에 카카오페이(충전)와 스마일페이(충전)로 결제했을 때도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코(충전)로 소비한 내역만 홈택스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특이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냄새 풍기는건가요?ㅎㅎ
"어차피 말해봤자 가게 주인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지?"
"고객인 내가 또 설명해줘야 하나? 귀찮은데..."
가게 주인이나 직원이 고객한테 미리 포기하는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심지어, 프렌차이즈 매장도 짜증 나게 합니다.
본사에 문의하면 가능하다고 답변하고, 매장에 가면 그게 뭐냐는 반응만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