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MD는 Radeon 소프트웨어의 2022년 5월 프리뷰 버전을 배포하였습니다.
이 버전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DirectX11의 성능향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Overclock3D에서 테스트를 한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먼저 AMD의 공식 발표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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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11 성능 향상
AMD는 지속적으로 드라이버를 미세 조정하고 제품에 더 많은 성능을 제공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엄격한 테스트 및 개발을 통해 당사의 미리 보기 드라이버는 Radeon RX 6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의 DX 11 기반 게임에서 평균적으로 최대 10%의 성능 향상을 제공합니다. 일부 게임은 Assassin's Creed Odyssey와 같은 평균보다 훨씬 높은 성능 향상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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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Overclock3d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AV1 코덱을 지원할까요?
현재 6000시리즈부터 제한적이긴해도 지원은해요
처음부터 80%에 해당하는 성능으로 광고하고 가격도 그만큼만 받다가 몇년 쓰다보니 100% 성능 발휘해주면 덤으로 받은 성능이라고 봐야죠
해외 기준으로는 성능이 비슷하면 가격이 싸거나
아님 가격이 비슷하면 최소한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해줬습니다
물론 최적화 다 되고난 성능이 아니라 초기 성능 기준으로요
다만 성능의 기준이 AAA급 패키지 게임을 기준이고 국내에 인기 많은 온라인 게임들은 죄다 지포스에만 최적화 해놔서 성능상의 잇점을 못봤을뿐이죠
본문의 내용이 80을 100으로 이제서야 정상화 한건지, 기존에 100을 쓰던 것 마저도 120으로 초월상향한건지는 순전히 이용자의 가심비로 판단되겠네요..
물론 드라이버의 트윅 업데이트로 하드웨어 성능이 저렇게나 끌어올려질리는 만무하니 그냥 기존에 써먹지 못했던 자원을 이제서야 제대로 끌어 올렸다는게 맞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