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웨드부시(Wedbus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따르면 애플은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를 생중계할 수 있는 잠재적 거래에 대해 "공격적인 사냥"을 벌이고 있다.
맥루머스가 확인한 새로운 투자자용 노트에서 웨드부시의 분석가인 댄 아이브스는 아직 영화 스튜디오를 인수하지 않기로 한 애플의 결정은 현재 생방송 스포츠 프로그램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청자들을 증가시키는 데 있어 미래 성공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말했다.
애플은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애플 TV+ 가입자 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지만 웨드부시는 애플 TV+가 약 4500만명의 시청자들 중 20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그것은 디즈니+와 넷플릭스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수치이다. 이를 알고 있는 애플은 향후 4년간 라이브 스포츠 콘텐츠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애플TV+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지난 회계연도 연간 80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서비스 생태계의 핵심 수익 엔진으로 만들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With Apple spending $7 billion annually on original content and having roughly $200 billion of cash on its balance sheet, we believe the company is gearing up to bid on a number of upcoming sports packages coming up for contract/renewals in future years. We note that upcoming sports packages potentially for bid over the next four years that Apple can be involved with (in some capacity/semi-exclusive) are: NFL (Sunday Night Ticket), Big Ten, Pac 12, Big East, Big 12, other NCAA sports packages (2024 timing), NASCAR, and the NBA/WNBA.
애플이 원본 콘텐츠에 매년 70억 달러를 지출하고 약 2,00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회사가 향후 계약/갱신을 위해 다가오는 여러 스포츠 패키지에 입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믿는다. 향후 4년간 애플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패키지는 NFL, 빅텐, 팩12, 빅 이스트, 빅12, 기타 NCAA 스포츠 패키지(2024 tim), NASCAR, NBA/WNBA등이 있다.
/samsung family out
넷플릭스 - 2억 1,400만 (21년 10월 기준)
아마존프라임비디오 - 1억 7,500만 (21년 5월 기준)
디즈니플러스(디즈니) - 1억 1,810만 (21년 11월 기준)
HBO맥스(워너) - 6,940만 (21년 10월 기준)
피콕(유니버설) - 5,400만 (21년 7월 기준)
파라마운트플러스(파라마운트) - 4,800만 (21년 11월 기준)
훌루(디즈니) - 4,380만 (21년 11월 기준)
애플티비플러스 - 2,000만 (21년 11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