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 시각) 길버트 교수는 영국 BBC 방송에서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과 생계를 위협하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며 “진실을 말하자면 다음에 오는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보다) 더 전염성이 강하거나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둘 다 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지난 2년 간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면서 얻어진 과학적 진보와 지식을 결코 잃어서는 안된다”며 “전쟁을 막기위해 군대와 정보, 외교에 투자하는 것처럼 전염병을 막기위해 사람과 연구, 기관에 투자해야 한다”고 했다.
길버트 교수는 또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덜 효과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2년 간 전세계 2억 5000만 명이 감염되는 파괴적인 상황이지만 오미크론 변이에서 알 수 있듯 코로나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연히 다음에 우리에게 유의미하게 영향을 줄 바이러스는 더 강력하고 더 무섭겠죠....
별거 아닌 바이러스는 그냥 조용히 지나갈테니...
개발 기술은 나누지 않더라도 생산 기술 및 시설은 전세계에 보급이 가능할 정도로 확산되어야 합니다.
미국 전 CDC 의장이나 영국 과학 원로분이 그런 암담한 현실을 비판했고요.
그런데 그 암담한 현실이 실제 현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원글의 영국 교수 견해도 같은 취지 같고요.
자정작용을 작동하는 거겠지요...
(하면 좋겠다 돈 많이 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