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공룡 디즈니플러스가 다음 달 12일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넷플릭스의 아성을 넘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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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의 콘텐츠는 현재 총 7편이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무빙’, 강다니엘이 처음으로 연기를 도전해 화제를 모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 등이다.
인기 예능 ‘런닝맨’의 스핀오프인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놈’, 서강준, 이시영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그리드’,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초능력자의 로맨스물 ‘키스 식스 센스’, 정해인과 블랙핑크 지수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설강화’ 역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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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구독료는 월 9900원·연간 9만9000 원으로 책정됐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다른 OTT 서비스와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하다.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기준으로 넷플릭스 구독료는 월 1만 4500원, 티빙은 1만3900원, 웨이브 1만3900원, 왓챠는 1만2900원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프로필 7개까지 만들 수 있고, 4명 동시 접속 가능합니다.
넷플릭스는 프로필 5개까지 만들 수 있죠
앞자리가 다른데요.
설강화-중국텐센트서 투자.
남주-운동권학생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간첩이었다
여주-이름도 70년대 실제운동권 여성이름
서브남-자기할일 묵묵히 수행하는 '멋진' '안기부' 직원
이정도면 우리나라 7-80년대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들이 누구네들 주장대로
간첩 빨갱이 반란분자로 의도 하는거 아닌지...
이런건 반영해선 안되지않나요.
일단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시놉시스만으로도 충분히 분노가능하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