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아시아는 13일 TSMC와 소니가 일본 서부 쿠마모토 지역에 반도체공장을 공동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의 이 같은 행보는 전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TSMC와 소니는 반도체 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총 8천억 엔(약 8조4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중 절반 가량은 일본 정부가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전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TSMC는 애플을 비롯한 전 세계 많은 기업들에게 칩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애플은 TSMC의 최대 고객이다.
하지만 TSMC가 소니와 공동 건설할 일본 반도체공장에서 애플의 A시리즈나 M시리즈 칩을 생산할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기술 털어먹고 팽당하는 대만의 미래가...
공장은 메리트가 없을텐데... 어쩌려고..
정말 이렇게 추진한다면 TSMC 입장에선 딱히 나쁠게 없겠죠.
일본돈으로 일단 시작? 짓기 시작하 다가 지진 한번 와서 무기한 연기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