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제조사 2001~2019년 생산분
혼다, 포드, 도요타, 닛산, 포르쉐 등
[서울경제]
미국이 일본 다카타 회사의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 3,000만대를 새로 조사할 예정이다. 혼다, 포드, 도요타, 닛산, 테슬라, 포르쉐 등 총 12개 제조사 자동차가 대상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일본 다카타 회사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 3,000만대를 새로 조사할 예정이라는 관련 문건을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2001년과 2019년 사이 제작된 12개 제조사 자동차 약 3,000만대를 분석해 20일 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12개 제조사는 혼다, 포드, 도요타, 제너럴모터스(GM), 닛산, 스바루, 테슬라, 페라리, 마쯔다, 다임러 AG, BMW 크라이슬러(현 스텔란티스 소속), 포르쉐, 재규어 랜드로버(현 타타모터스 소유) 등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일본 다카타 회사의 에어백은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부품 금속 파견이 운전자를 다치게 할 위험이 있어 세계적으로 리콜(회사 측이 제품의 결함을 발견해 보상해 주는 일)돼왔다.
에어백을 팽창시키는 질산암모늄이 습기에 반응하면서 인플레이터를 파열시키는 것이 문제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NHTSA는 인플레이터에 건조제가 없는 경우 모두 리콜하도록 하고 있다.
(후략)
그러다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죠.
일본은 이제 무너질일만 보입니다.
중국은 미국이 좀 더 강하게 털어줬으면...
뉴스가 오래전 뉴스인건지 아님 에어백 브랜드를 착각한건지 뭐가 좀 이상한 뉴스네요...
이 글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규제를 위반한건 보증기한과 상관없는걸까요
설비, 땅만 인수했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제품, 브랜드, 고객을 인수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