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실 "자급 단말 이용 편의 위해 '단통법' 개정해야"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급단말 이용률'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이동통신사(MNO) 및 알뜰폰(MVNO) 가입자의 18.93%가 자급제 스마트폰을 이용 중이다.
과기정통부가 공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통계에 따르면 7월 기준 국내 휴대폰 가입자 수는 5566만3985명으로, 약 1053만7000명이 자급제 스마트폰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사업자 별로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 가입자 중 11.45%가, 알뜰폰 가입자의 80.42%가 자급제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다.
생각보다 비율이 나쁘지는 않네요
이번에 바꿔 드리려는 부모님 폰 역시 자급제로 살 예정이고요.
5G 요금제 싫어요
11.45%면 의외로 높네요
/Vollago
아........... 이게 있었죠. 깜빡했습니다.
선약이면 굳이 기변을 할 필요도 없긴 하겠네요.
물론 저라면 성지 등의 추가 보조금 때문에 선약을 하더라도 자급제보다 그쪽을 더 선호하겠지만요.
적다보니 온가족할인이나 뭉올같은 결합혜택을 받는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이제 없는 요금제면 기변해도 유지를 못하나 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넷선 2개, IPTV, 데쉐 쓰려니 어쩔수 없네요
둘째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데 마찬가지로 자급제 구입 예정입니다.
5G 쓰기 싫어서 통신사를 통해서는 구입하지 않으려구요.
처음에는 인터넷 결합이나 가족할인 때문에 부모님도 거부가 강하셨는데
계산기 꺼내서 가족할인 결합할인 다 받아도 알뜰폰 대비 2년 기준 백만원 이상 더 지출된다는 액수 보여드리니 바로 동의하시더군요 ㅋㅋ
근데 지금도 통신사 끼고 5G 폰 사면 lte 요금제로 바꾸기 힘든가요??
lte가려면 유심까지 바꿔야 하니까 매장 오라고 하더군요
바꾸는것도 그냥 바꾸는게 아니라 나름에 편법쓰는거라고 설명들었습니다
본사에서 엄청 쪼아댄답니다
여친님은 결국 귀찮아서 그냥 쓰고 계십니다
동생이 해외에서 사다준 아이폰8 가게 전화 (대부분 받는용) 2,200원
여친님이 물려주신 아이폰xs 개인전화 8,890원
한달에 11,090원 나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전화에 큰 의미를 두지않는 제가..
포인트있어봐야 쓰러갈시간도 없는데..
왜 지금까지 3사를 고집했나 싶더군요... 후...
개인차가 있지만
저에게 자급제와 알뜰폰은 좋은 선택지 였습니다
지금까지 5대 사용했네요.
통신사 요금이 너무 창렬이라....
주변에 아직 5G 로 안 넘어간 분들에게는 말립니다. 걍 기계를 사라고요.
저는 아마 6개월 끝나면 LTE 로 돌아가고 자급제 펌으로 돌릴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