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M1에서 실행되는 윈도우11에 대해서 이는 공식 지원되는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다시한번 확인해주었습니다.
지난주 Parallels 17를 통해 설치된 윈도우11 Insider Preview 개발자 채널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를 Parallels 측은 17.0.1을 배포하여 해결하였습니다.
Registers 측에서 Parallels에 무엇을 변경했는지를 요청했지만 회사는 답변을 하지 않았으며,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 측에 Parallels가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방식인지 질문했을 때는 지원하지 않는 시나리오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가상화가 아닌 네이티브로 실행하는 것도 미지원이라고 답했습니다
마소는 하드웨어 명세를 모르니 지원하고 싶어도 못 하죠
그걸 지금 수동으로 직접 하고 있는게 리눅스 이식 프로젝트구요... 참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네이티브 부팅은 이미 성공했고 GPU 가속도 슬슬 진행되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