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일 EV6를 출시하고 이르면 다음 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하반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소진되기 전 차량 인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V6는 올해 초 사전 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 대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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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모델별 선택 비중을 보면 사전계약 고객 70%가 롱 레인지를 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롱 레인지 모델에 이어 GT-Line 선택 비율이 24%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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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EV6 스탠더드, 롱 레인지, GT라인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 EV6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을 더해 총 네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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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판매 가격(친환경차 세제혜택·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은 스탠더드 모델의 경우 에어(Air) 4730만원, 어스(Earth) 5155만원이고, 롱 레인지는 에어 5120만원, 어스 5595만원이다. GT-Line은 5680만원이다.
아이오닉 N은 아이오닉 6기반인가요
좀 작아보이네요
전장x전폭x전고는 EV6가 4680x1880x1550mm다.
현대차 준중형 SUV인 투싼 4630x1865x1665mm 보다 길고 넓다.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EV6 2900mm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534846/
외형적으로 투싼보다 50mm 길고 15mm 넓습니다.
내부 주거공간은 아예 비교 불가로 더 넓을겁니다. 전기차 전용플랫폼이라서.
그리고 가격도 비교 불가로 비쌀겁니다.
차나 실내거주공간은 더 크고 트렁크는 더 작은듯 합니다
천장이 낮아 실내가 생각보다 넓다고는 생각이 안들고 투싼 스포티지 대비 트렁크가 많이 작아요..
실내 공간이 넓다니 매력적이네요. 가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전기차 2년타고 처음 갈아타는 모델이에요 ㅎㅎ
전면 해드램프 진짜 예쁩니다
테슬라 모델3에서 느꼈던 묘함과 비슷한데 좀더 다듬어진 느낌.
리어 오버행을 짧게 설계하면서 휠베이스를 늘려놔서..같은 급의 투싼/ 스포티지보다 트렁크 공간이 작은게 개인적으로 좀...
전고 낮게 빼는 최근의 트렌드도 맘에 안들고..ㅜ
아무튼 다음 년식변경이나 페리땐 배터리 용량 한 6KW만 더 늘려서 83kW 로 해주길...
주행거리 500KM 찍읍시드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