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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 공개를 앞둔 새로운 폴더블폰을 대상으로 '갤럭시 투고(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투고는 2박 3일간 스마트폰을 빌려서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갤럭시 투고 서비스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시리즈도 포함될 전망이다.
갤럭시 투고 서비스에 참여하려면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체험 희망 사연을 내고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추첨으로 4500명을 선정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언팩(공개) 행사 다음 날인 이달 12일이다. 당첨자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제품은 임의로 배정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11일 온라인으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 새로운 폴더블폰과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갤럭시 투고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제품은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S20·S21 시리즈, 갤럭시Z폴드 2, 갤럭시 탭 S6·S7+ 등이 있다.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기 전 신청을 받아 언팩 다음 날부터 바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뷰용 제공합니다~
공식 투고 서비스는 출시 이후에 합니다
뽑히고 싶은 사람들은 당연히 그런거 내세울테구
https://www.samsung.com/sec/event/newgalaxy/galaxystudio/togo/
100자 이내로 앞으로의 계획과 자신의 포부 그리고 삼성전자에 대한 충성심을 볼 수 있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연이라기에 어떤 사연을 보내야 당첨되나 싶어서요.
나 유명 유투버, 구독자수 몇명, 주소 xxx
혹은 인스타인플루언서, 팔로워 몇명..
이런거 쓰면 당첨되지 않을까요?
/Vollago
겨우 3일 빌려 주는건데
사연씩이나
부득이하게 LG 스마트폰 유작을 들고 옵니다만, 작년에 LG전자도 LG Wing 출시 전에 사전 체험단 모집하면서 신청자들 대상으로 지원서 받아서 추첨하여 제공했습니다.
제가 당시에 직접 LG Wing 체험단 지원서를 작성해봤기 때문에 기억하는데, 마찬가지로 응모/지원 사유 (=신청 사연) 기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제될 소지가 있나요?
간혹 새소게를 눈팅하다보면, 굳이 이런 것까지 트집을 잡아야 하나 싶은 것들이 보이곤 합니다. 이것도 한발치 떨어져서 바라보면 전부 다 ㅅㅅ전자의 업보입니다만...
부디 새소게에서는 사소한 것들에 감정 소비안했으면 싶습니다. 괴물을 잡으려다가 스스로 괴물이 되는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