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 앱으로 등극했다. 또한 가장 높은 충성도를 보이면서 1인당 월 평균 앱 사용시간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3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2021 상반기 모바일 앱 랜드스케이프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분석 기간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2지난 6월 30일까지 약 1년이 넘는 기간으로, 일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에 기반해 분석됐다.
주요 금융 앱의 경우 토스가 지난 5월 사용자 수 1403만9291명으로 카카오뱅크의 1302만626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기준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과 사용일 수도 토스가 가장 많았다.
지난 1월에는 카카오뱅크의 월 사용자 수(MAU)가 1127만83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토스가 1043만7357명, KB국민은행이 965만6415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3월에도 카카오뱅크가 1245만87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토스는 1193만8867명, KB국민은행은 1012만9639명으로 모두 지난 1월보다 월 사용자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가 금융 앱 중에서 가장 많은 월 사용자 수를 기록했지만 지난 5월에는 토스가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6월 기준 금융 앱 충성도에서도 토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충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108030812485674ee0209bd21_18
저기에 영웅문을 넣고 주식 앱들을 끼얹어보면
회사 마인드도 이상하고